새로운 5G 전략 갤럭시노트10을 기점으로 가입자 유치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 판매 성과에 따라 하반기 통신3사의 5G점유율이 크게 변동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할인혜택과 경품 등을 내세우며 새로운 5G 가입자 유치에 나선다.

5G의 서비스를 알리며 시작한지 2달이 지난 현재 노트10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며 출시 이후에도 폴드와 A90의 대박행진을 이어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폴드와 A90은 9월에 출시된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5G가 스마트폰 시장에 자리를 잡아가면서 이에 따라 많은 온라인 업체 가운데 '이지폰'은 갤럭시노트10 출시를 앞두고 5G모델과 LTE 제품 모두 최대 80%할인해 재고소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폰'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최초의 5G인 갤럭시S10 5G는 8만원대이며 구매 고객에겐 갤럭시버즈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따른 규제 없이 s10, 노트9는 20만원대, S10e는 10만원대, LG전자의 5G V50은 공짜로 가능하다.

이지폰 관계자는 ”5G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5G를 찾는 고객층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주문 문의 줄비하고 있는 상태이다. 갤럭시S10, 노트9, S10e 등 LTE 핸드폰의 재고는 한정적이라 재고 소진 즉시 종료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 ‘이지폰’ 사이트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지폰’에서 이용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