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사교육비 증가에,서울시교육청 “사교육 억제 방안 마련”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사교육을 억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요일에 학원 운영을 금지시키는 이른바 ’일요일 학원 휴무제’를 추진한 것이다.서울시교육청이 이 같은 정책을 들고 일어서는 이유는 학생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사교육비를 줄이자는 취지에서다.

<OCED 학생 웰빙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학생들의 공부시간이 OECD 평균(13.3%)의 약 두 배인 23.2%로 OECD국가 가운데 가장 많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8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29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 교육비 부담이 커 학부모들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값비싼 영어 사교육비 줄이는 솔루션 있어”

이처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움직임 속에 대한민국 영어전문교육가 순수교육 ‘구근회 대표’는 값비싼 사교육 없이도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영어 공부 솔루션을 전하고 있다. 그는 “영어도 한글과 같은 언어다. 주입식 암기가 아닌, 영미권 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같은 영어학습의 유일한 솔루션이 바로 ‘영어 독서’임을 전했다. 영어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맥과 문법을 파악하는 훈련만이 현 학생들의 가장 큰 골칫덩이인 ‘영어 서술형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인 듯 학습인 듯…” 재미있는 영어 독서, 렛츠고리딩

우리나라 ‘영어 독서’ 학습 시장은 이미 붐이 일고 있다. 그 중 최근 ㈜순수교육의 온라인 영어독서 프로그램 ‘렛츠고리딩(Let’s go Reading)’이 초등영어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렛츠고리딩은 G러닝(Game based Learning) 기반의 초등 온라인 영어독서 프로그램으로, 5가지 영역의 218가지 게임 형식을 이용한 패턴학습으로 쉽고 재미있는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정확한 영어 수준을 파악하고, 총 2500권의 온라인 원서를 통해 자연스레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렛츠고리딩은 단계별로 독서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포인트(골드·다이아)가 주어져 온라인 몰(다이아몰)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제도를 돌입했다. 이처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영어 학습에 재미를 더해,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순수교육은 이외에도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렛츠고스피킹(Let’s go Speaking)’, 중국어학습 프로그램 ‘렛츠고 차이나(Let’s go China)’, 영유아를 위한 영어유치원 ‘뽀로로잉글리쉬’ 등의 온라인 교육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