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여름철, 땀과 외부환경 등 쉽게 오염되기 쉬운 옷 등 자주 세탁해주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잦은 세탁으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만큼 신경 써야 되는 것은 세제의 유해성이다.

특히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하루 종일 입고 있는 옷부터 수건, 인형, 손수건 등  몸에 직접 닿는 제품들을 유해 성분이 함유된 세탁 세제로 빨래하게 되는 경우 아토피, 습진, 신생아 피부트러블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 오늘습관에서 세정력이 좋으면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순비누세탁세제’를 새롭게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습관 순비누 세탁세제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천연 계면활성제인 ‘순비누’를 사용했다. 

순비누는 과탄산소다, 구연산보다 안전한 성분으로 손꼽히며, 피부 자극 없이 합성세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뛰어난 세척력을 자랑한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세탁이 가능한 고농축 세제로 만들어져 가루 세제에 비해 잔여물이 남지 않고 소량만 넣어도 충분한 세정력과 경제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오늘습관 ‘순비누세탁세제’는 계량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뚜껑을 사용해  정량 조절이 가능하며, 울전용세제로 양단, 비단, 털옷으로 된 모직물 등 섬세한 의류(속옷)와 고급섬유도 홈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하다.

오늘습관 관계자는 “ 옷이나 이불을 빨래할 때 세탁 세제는 필수품이지만, 좀 더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습관 순비누 세탁세제는 오늘습관 공식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