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계적인 경제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에는 금값이 6년만에 처음으로 온스당 1,500달러 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처럼 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돌반지나 순금목걸이, 순금팔찌 등 가지고 있던 금을 현금화 하기 위해 금매입을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종로 금매입 전문 골드게이트 관계자는 “금매입 타이밍을 알아보던 고객들을 중심으로 지난 주말 동안 금매입 문의가 평소 보다 많았다. 향후 금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는 고객들은 추가로 금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골드게이트는 국내 최대의 귀금속 거리인 종로에서 30년간 금매입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뿐만 아니라 백금, 은, 다이아 등 다양한 귀금속을 매입하고 있으며 돌반지나 순금반지, 순금목걸이, 골드바 등 순금으로 만든 제품도 판매 중이다.

당일 금시세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금매입과 동시에 일부 금액만 추가하면 중고명품시계, 결혼예물, 금반지 등 새로운 쥬얼리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500세트 이상의 다양한 커플링세트와 순금세트를 비롯하여 다이아세트, 진주세트, 예물시계 등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골드게이트는 종로 3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여러 매장이 모여 있는 것이 아니라 단일매장으로 운영돼 보다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