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필리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있는 가수 김치(KIMCCII)가 광복절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아베땡큐’가 큰 주목을 받으며 높은 조회수 상승을 보이고 있다. 

토착왜구에게 바치는 최신가요 ‘아졸땡(아베졸라땡큐)의 제목으로 게시된 노래는 “아베땡큐, 당신덕에 알게 됐지 숨어있던 민낯의 토착왜구, 심증만 있었지 물증은 없었는데 방역소동 한거마냥 줄줄이다 기어나오지 뭐야 ”등 이번 한일관계 사태에 연달아 나타나고 있는 반민특위를 저격하며, ’왜밍아웃‘이라는 표현를 덧붙였다. 또한 아베는 반민특위의 시발점, 한민족 단결의 시발점 이라는 반복되는 구절은 중독성을 더하고있다. 

드라마 타짜OST 작곡을 시작으로 음악감독으로 활동을 이어온 김치KIMCCI는 본인의 모든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하였으며, 마루치 ‘MARUCCI’라는 활동명을 ‘김치KIMCCII’로 변경하며 일찌감치 남다른 애국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2018년에는 아이돌 UKISS출신인 알렉산더와 함께 AXM이라는 팀으로 활동하며 필리핀에 정식 데뷔를 통해 ‘필리핀 소셜 미디어 어워드’와 ‘대한민국 문화연예상’ 수상식에서 해외 신인상을 수상하며 해외로 활동반경을 넓혀 오기도 하였다. 

김치KIMCCII는 일주일에 한곡씩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광복절을 맞아 발표된 신곡 ‘아베땡큐’는 한국과 일본에서 급속도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