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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페트라힐스, "안정된 월세수익과 풍부한 개발호재 프리미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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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페트라힐스, "안정된 월세수익과 풍부한 개발호재 프리미엄 자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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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선 더블역세권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G밸리 페트라힐스'가 안정된 월세수익과 주변 풍부한 개발호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산디지털 산업단지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국가산업단지이다. 대기업과 IT기업, 벤처기업 등이 입주해있다.

G밸리에 위치한 '페트라힐스' 역시 풍부한 배후수요 프리미엄 영향을 받으며 투자자, 실거주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페트라힐스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리빙트렌드를 반영한 소형평형 설계로 눈길을 모은다. 원룸과투룸으로, 각각 126세대, 16세대로 구성됐으며 실내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발코니 확장, 데드 스페이스 최소화, 빌트인 시스템 설계로 이뤄졌다.

또, 반경 2km 이내 이마트와 홈플러스, 고대구로병원이 인접해있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페트라힐스는 신안신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해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개통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경우 서남부~서울 도심권(여의도, 서울역)을 이으며 광역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며 서남부 외곽~서울 도심 간을 잇는 구간의 교통정체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현대지식산업센터 퍼블릭 가산이 오는 2022년 완공 예정인만큼 넷마블 사옥, 서울 디지털단지 2020 프로젝트 등으로 인한 임대 수요도 훨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페트라힐스 측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G밸리 2020 프로젝트는 총 생산액 200% 이상 증가, 고용인구 92% 증가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페트라힐스도 2020 프로젝트 나비효과로 임대수요가 증가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조망권으로 실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및 다양한 풀옵션을 포합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지역 주요 편의시설이 마련됐다"며 "향후 안양천의 수려한 조망과 공원 조망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