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월드 직원과 회원들이 추석 명절 후 지친 시민들을 위해 BHP명상 봉사활동에 동참한다. ‘러브핸즈(Love Hands)’는 정성스러운 손길로 지치고 피곤한 시민의 어깨를 풀어주고 사랑의 에너지를 전해주는 방법이다. BHP명상은 자신의 몸에 집중해서 건강한 자극을 주어 에너지를 순환하게 하고, 건강한 정보를 주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셀프 명상법이다.

러브핸즈는 추석 기간 가사노동과 장거리 운전으로 굳은 어깨와 허리를 풀어준 후 BHP명상으로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추석 기간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러브핸즈·BHP명상’ 건강부스는 단월드 직원들과 회원들이 동참하여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단월드 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신도림역 근처 공공장소에서 진행된 행사 부스에서 ‘러브핸즈·BHP명상’을 체험한 60대 주부는 “연휴 동안 손님들을 치르면서 많이 지쳤는데 BHP명상을 하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러브핸즈·BHP명상’ 봉사활동에 참석한 단월드 신도림센터 회원 박모씨는 “추석연휴 이후 쌓인 피로에 봉사활동에 참석하는 것이 조금 망설여졌는데, 시민들의 어깨를 풀어드리고 BHP명상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오히려 피로가 풀리고 마음이 행복해졌다. 마음을 쓰면 오히려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단월드는 찾아가는 ‘러브핸즈·BHP명상’ 봉사도 진행한다. 9월에는 전국 노인복지회관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서도 BHP명상 교실이 진행되며,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박람회 행사에서도 BHP명상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날은 단월드 직원들과 회원들이 BHP명상 봉사단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단월드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생활 속 건강법을 온, 오프라인에 무료로 제공해왔으며, 단월드 직원 및 회원들은 자신들이 경험하고 습득한 건강 노하우를 나누는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