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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OS 김치톡톡‘, 추석 보따리 음식 등 다양한 재료 다용도 분리벽으로 전문 보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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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OS 김치톡톡‘, 추석 보따리 음식 등 다양한 재료 다용도 분리벽으로 전문 보관 가능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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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마다 다른 적정 보관 온도 미리 체크하고, 알맞은 보관 방법 숙지 필요

온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풍성한 음식을 즐기는 추석, 연휴가 끝나면 집집마다 고기, 전, 나물, 과일 등 남는 음식이 많다. 

남은 음식 등을 집으로 가져간 후에도 오랫동안 맛있게 즐기고 싶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금방 맛과 신선도가 변해 결국 버리기 일쑤이다.

남은 추석 보따리 음식을 끝까지 맛있게 먹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재료마다 다른 적정 보관 온도 미리 체크하고, 알맞은 보관 방법 숙지 필요

추석 명절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개한 식품 안전정보에 따르면,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에는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60℃ 이상에,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5℃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 명절 음식은 많은 양을 미리 조리하여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베란다에 조리된 음식을 보관하면, 낮 동안에는 햇빛에 의해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증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요리하고 남거나 선물로 받은 식재료도 적절한 보관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조리하고 남은 육류는 금방 먹을 정도만 냉장보관하고, 나머지는 한 번에 먹을 만큼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다. 고사리 등 나물류는 냉동보관 할 경우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 LG DIOS 김치톡톡, 칸칸마다 원하는 대로 6가지 식재료별 전문 보관

이처럼 재료마다 적정 온도가 다른 식재료를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김치냉장고를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 김치냉장고는 고유의 김치보관 기능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식재료를 구분해서 보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가 최근 선보인 2020년형 LG DIOS 김치톡톡은 본질에 집중한 김치 보관 기능은 물론 4룸 공간 분리 및 다용도 분리벽을 제공해 육류/생선, 야채/과일, 쌀/잡곡 등 식재료에 따라 6가지 전문보관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은 상칸을 냉동, 냉장 2룸으로 분리하여 사용 가능하며 중·하칸은 나물 종류부터 오래 보관하기 힘든 딸기 등의 과일 보관 시 수분을 지켜주어 신선함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하기 쉬운 육류와 생선 보관 시에도 최적의 보관 온도를 유지해 고유의 맛과 풍미를 지켜준다. 보관에 까다로운 쌀/잡곡 또한 온도와 습도를 제어하여 쌀벌레 걱정없이 보다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사진 : LG DIOS 김치톡톡(K419MC15E)
사진 : LG DIOS 김치톡톡(K419MC15E)

◇ ‘유산균’에 집중한 보관기능으로 언제나 맛있게 김치 유지

LG DIOS 김치톡톡은 김치냉장고 본연의 김치 보관에도 탁월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김치 맛을 더욱 맛있게 살리는 ‘New 유산균김치+(플러스)’가 있다. 이 기능은 김치 맛을 좌우하는 류코노스톡 유산균이 가장 잘 자라도록 내부 온도를 6.5℃로 유지하여 자사 동일 모델의 맛지킴 모드 대비 최대 57배까지 더 많이 증식하도록 돕는다.

또한 입체냉각방식으로 김치통 전체에 냉기를 쏴주는 ▲냉기분사, 하루 240번, 매 6분마다 냉기를 순환시켜 주는 쿨링케어로 김치냉장고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냉기순환, 냉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냉기지킴가드(상/하칸)와 유산균가드(중칸)로 냉기를 꽉 잡아주는 ▲냉기지킴의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으로 언제나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게 해준다.

LG전자 관계자는 "LG DIOS 김치톡톡은 김치보관이라는 김치냉장고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6가지 각기 다른 식재료 전문보관이 가능한 기능성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김치냉장고를 활용해서 다양한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명절음식을 오랫동안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