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3:35 (화)
영버스폰, 갤럭시 노트10 100만대 돌파 30만원대... S10 5G·S10e 전격 인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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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버스폰, 갤럭시 노트10 100만대 돌파 30만원대... S10 5G·S10e 전격 인하 실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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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점유율을 가진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라인업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국내를 비롯해서 북미, 중동 그리고 유럽까지 5G 스마트폰 라인업 추가 출시를 통해서 4G에 이어 5G 단말시장에서도 1위를 유지하겠다는 취지이다.

지난 4월 5일 국내에서 5G 통신 서비스를 시작했고 갤럭시S10 5G를 필두로 최근에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 그리고 중급기 라인업인 갤럭시A90까지 연달아 출시했다. 프리미엄 모델만 지원했던 5G 스마트폰을 중보급기까지 확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00만 돌파를 했고 300만 가입자를 목전에 두고 있다. 5G라는 빠른 속도 위주로 개편하고 있는 통신사들과 긴밀한 협업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스마트폰의 폼팩터로 알려진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는 출시 첫 주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초도 물량이 15분만에 완판되는 인기를 끌고 있다. 2차 물량이 18일부터 통신사를 통해서 예약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예약판매처럼 빠른 완판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9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예약판매는 9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출시 한달이 채 되지 않은 갤럭시노트10은 국내 100만대 돌파를 기록했고 명절 이후 소강 상태였던 시장은 평소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또한 이동통신 3사는 상반기 낮은 판매량을 보였던 4G 단말기들의 대대적인 공시지원 상향과 추가 할인을 지원하면서 연말까지 기존 재고의 수준을 낮추기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영버스폰’에서는 이동통신 3사의 정책에 따라 S10 5G, S10e, 노트9 그리고 LG V40 등을 할인을 대폭 상향하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10 100만대 돌파 기념으로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9월 17일부터 진행할 예정으로 하반기 5G 단말기를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벌써부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갤럭시S10 5G는 국내 최초 5G 상용 단말기 모델에 해당하며 하반기에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들과 성능차이를 보이지 않으면서 70% 가까운 높은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5G 단말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또한 노트9의 경우 2018년 8월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고 512GB라는 높은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어 카메라 활용도가 높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노트9 역시 최대 10만원대까지 할인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요즘 가장 인기를 가진 모델이라는게 ‘영버스폰’ 관계자의 전언이다.

가벼운 프리미엄 단말기를 찾는 이들이라면 갤럭시S10 라인업 중 엔트리 모델로 출시된 갤럭시S10e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영버스폰’에서는 공시 지원과 추가할인을 대폭 상향하면서 최저 9만원대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의 높은 공시지원금을 통해서 100% 할인율이 적용된 모델도 출시가 되어 눈길을 끈다. LG V40의 경우 2018년 10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LG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LG V50s 출시를 앞두고 LG V40 역시 이동통신 3사의 높은 할인이 시작되면서 5G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LTE 모델까지 가세하면서 하반기 국내 단말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관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게 작년 하반기와는 다른 분위기이다.

갤럭시노트10 30만원대 및 갤럭시S10 5G,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LG V40 ThinQ 등 자세한 할인 프로모션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카페인 ‘영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