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20 (금)
‘슈퍼폰’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등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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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폰’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9, 갤럭시노트9 등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로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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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은 각각 플래그십 모델들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여러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탑재했다.

애플은 3종의 아이폰11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11 6.1형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에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는 각각 5.8인치, 6.5인치 디스플레이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을 채택했다. 

LG전자가 선보인 V50S 모델은 스마트폰의 폼팩터(외형)에 변화를 준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 듀얼스크린 신제품 전면에는 2.1형 크기의 알림창과 `360도 프리스탑` 기술도 탑재되어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듀얼스크린은 탈·부착이 가능해 혁신적인 스마트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인데,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국내출시를 앞둔 LG V50모델, 애플의 아이폰 11시리즈 등 신제품 출시의 여파다. 

현재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아이폰7 128GB을 비롯해 LG Q9, LG G8 128G 및 갤럭시A30, 갤럭시A40, 갤럭시S9 모델들은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LG V40 모델의 경우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며 갤S9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어 갤럭시노트8 256GB 7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10E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모델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은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11 사전예약을 슈퍼폰에서 진행할 경우 추첨을 통해 반값할인, 요금지원, 에어팟2을 증정할 예정이며, 번호이동 구매자에 한하여 블루투스 스피커나 에어팟 2세대, 외장하드, 태블릿pc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재고정리를 비롯한 아이폰11 사전예약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