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의 호텔 계열사인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9년 할로윈데이를 맞아 수제맥주 전문점 ‘카퍼룸’과 함께 할로윈 패키지를 선보인다.

할로윈은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문화행사 중 하나로서 매년 10월 31일 유령, 괴물 또는 인기있는 캐릭터 분장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축제를 즐긴다.

이번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선보이는 ‘할로윈 위드 비어 (Halloween with Beer) 패키지’는 카퍼룸에서 특별히 준비한 ‘할로윈 비어/커플 세트’와 라마다서울호텔 슈페리어 객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카퍼룸 메뉴구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시원한 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어니언링과 맥앤치즈, 코울슬로와 450ml 맥주 2잔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비어 세트를,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다면 카퍼룸 싱글버거와 칠리버거, 맥앤치즈와 맥주를 함께 마실 수 있는 할로윈 커플 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카퍼룸은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으로 출연한 곳으로, 제대로 된 수제버거의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이라면 이번 할로윈 패키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을 듯 하다.

이 외에도 카퍼룸에서는 I.P.A, 필스너, 스타우트, 페일에일 등 매장에서 직접 양조하는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데 최근에는 세계맥주 판매도 시작하여 카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더욱 다채로운 맥주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할로윈 패키지 외에도 라마다서울호텔에서는 객실과 조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굿 초이스 라마다 패키지’, 스파와 휘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욜로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마다서울 호텔의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