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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1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 갤럭시S10 소량재고 사나폰에서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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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1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 갤럭시S10 소량재고 사나폰에서 4만원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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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1가 내년 상반기 2월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하고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를 올해 2월 20일 삼성전자 언팩행사에서 발표하면서 갤럭시S11 또한 내년 상반기에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11은 엑시노스 990와  5G 모뎀인 엑시노스 모뎀 5123을 탑재가능성이 나타났다.  갤럭시S7부터 탑재되어 온 2015년 11월 개발한 커스텀 CPU 코어 대신 갤럭시S11에 ARM 코어로 변경될 것이라고 외신은 발표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차기 갤럭시S11 시리즈는 출시 시장에 따라 엑시노스 및 스냅드래곤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갤럭시S11' 시리즈에 '모션 제어'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모션 제어' 기능은 별 다른 터치 없이 기기를 조작하는 기능으로 LG G8 씽큐(ThinQ)가 탑재되었고, 이에 두 번째로 지원할 것으로 추측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삼성전자의 이미지 센서(CIS) 브랜드인 '아이소셀-모션'(ISOCELL-Motion)을 출원했다. 30일(현지시간)에는 유럽특허청(EUIPO)에도 출원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삼성전자가 동작센서, 시각센서, 이미지 센서등 개발하여 갤럭시S11에 탑재를 할 것인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스마트폰 내 '모션 제어' 가 신제품에 계속하여 탑재되는 등 추 후 개발되는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S11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많은 업체에서 소량 남아있던 갤럭시S10의 재고에 대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있다. 사나폰에서는 갤럭시S10의 재고를 4만원대로 할인행사를 진행하여 현재 일부 통신사의 재고는 소진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휴대폰 유통채널을 통하여 카페유입이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할인행사에 접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공략한 것으로 추측된다.

해당 게시물의 조회수가 천단위를 넘어가며 하루 카페가입자는 100명을 훌쩍 넘었다고 사나폰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직원들이 모두 상담과 소통에 힘을 쏟고있으나 문의와 신청접수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심하여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최적의 조건으로 교체하시는 것 같아 뿌듯함을 사나폰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사나폰에서는 갤럭시S10뿐만아니라 출시부터 인기가 상당히 많았던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10에 대해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할인프로모션에 대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공동구매카페인 사나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