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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클라우드-빅데이터-사물인터넷 정보보안 이슈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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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클라우드-빅데이터-사물인터넷 정보보안 이슈 진단
  • 장성협
  • 승인 2014.09.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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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표 한국HP 이사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취약점 관리 중요해"
지난 9월 17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2014 빅데이터·클라우드 시대 정보보호 미래 전략 컨퍼런스 'BCIS 2014(Big data·Cloud&Information Security 2014'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BCIS 2014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기업 CIO, CISO, CPO,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정보보호 담당자 및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과 사용기업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빅데이터·클라우드 보안의 높아진 관심을 그대로 반영했다는 평가다.
 
데일리시큐에서는 이번 강연자로 참석한 위성표(사진) 한국HP 이사를 만나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위 이사는 "클라우드에서 오픈소스 의존도가 높다. 70% 정도가 보안취약점을 가직 있어 애플리케이션 보안취약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슈다"라고 강조했다.

또 "사물인터넷(IoT) 관련 보안취약점은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HP 내부 전문가들의 취약점 분석에도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들의 80% 이상이 취약한 것으로 조사돼 앞으로 애플리케이션 보안취약점은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시대 가장 화두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다 자세한 영상 인터뷰 내용이다. 한편 이번 빅데이터-클라우드 정보보호 미래전략 컨퍼런스 발표자료는 등록사이트 및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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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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