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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마케팅 후 판매 수익으로 후불 정산" 이색 통합 마케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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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마케팅 후 판매 수익으로 후불 정산" 이색 통합 마케팅 화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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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기업 '뉴인 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영수)의 획기적인 통합마케팅 솔루션이 런칭돼 화제다. 무료 마케팅을 선제 시행한 후 물건 판매되었을 때 수익을 나누는 방식의 새로운 제품홍보 서비스인 셈이다. 이는 홍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생산 업체 편의 증진을 위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솔루션 기획 계기는 뉴인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마케팅 사업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불경기로 힘들어하는 생산기업 대표 사례를 목격하며 광고비를 먼저 받는 것보다 무료 마케팅을 먼저 제공하자는 동기 부여가 이뤄진 것이다. 이에 뉴인 커뮤니케이션즈는 무료 광고 후 상품이 판매가 됐을 때 수익을 받는 형태의 색다른 광고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런칭 직후부터 수입업체 및 공장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인기를 얻게 됐다. 실제로 이번 마케팅이 물건을 판매하지 못 하여 고민하는 대표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사업주들은 과거에 광고비를 지불하기 힘겨웠지만 마케팅이 먼저 이뤄지며 이러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처럼 뉴인 커뮤니케이션즈는 온라인마케팅 강점을 활용하여 기업과의 협업을 전개해 상호 윈-윈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그 결과 핸드크림, 향수, 발열조끼, 킥보드, 장난감 등 각 기업들의 완판 행진을 견인하는 솔루션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통에 마케팅을 더해 데이터 분석 기법을 도입, 트렌드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파악하며 제시하는 것이 포인트다.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공장에서 생산하도록 유도하여 판매를 촉진시킴으로써 부진에 시달리던 제품을 인기 상품으로 환골탈태시키는 것이 매력적이다.

아울러 뉴인 커뮤니케이션즈는 그로스 해킹, 데이터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SNS 영상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다양한 고급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수익구조를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많은 수익을 차지하는 방식이 아닌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소비자들이 공급 받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기업과 소비자, 유통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뉴인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솔루션의 최종 목표다.

뉴인 커뮤니케이션즈 윤영수 대표는 "생산업체 미팅을 다녀보면 인원 감축, 주4일제 시행 등 축소 운영을 결정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판로를 개척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제조업체가 전문적으로 하기 힘든 마케팅에 대한 부분을 부담 없이 제공하여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