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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 ‘더 민심’, 인터넷 여론 빅데이터 분석 정보 제공…유저 동향 및 보안문제까지 실시간 파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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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 ‘더 민심’, 인터넷 여론 빅데이터 분석 정보 제공…유저 동향 및 보안문제까지 실시간 파악 가능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11.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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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강 교수 “B2C 기업의 마케팅 플랫폼, 고객 동향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유용해”
'더 민심'에 관심 키워드를 입력하면 10분 단위로 국내 주요 커뮤니티 게시글 및 댓글 모니터링 결과가 보여진다. 에이아이스페라 제공.
'더 민심'에 관심 키워드를 입력하면 10분 단위로 국내 인터넷 여론 모니터링 결과가 보여진다. 에이아이스페라 제공.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 데이터분석 기술을 활용해 ‘Criminal IP’와 ‘Fraud Account’를 개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강병탁 대표)에는 ‘의미있는’ 시스템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더 민심(The Minsim)’이다. 실시간으로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가 필요한 조직에 생생한 여론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분석 플랫폼 '더 민심 (The Minsim)'은 최근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 및 계산과학 연구단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에 공급돼 활용되고 있다. 또 대형 게임사도 더 민심을 활용해 유저 동향파악과 버그 조기 감지, 계정도용 정보 수집 등 다양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는 “'더 민심'은 인터넷 여론 상에서 유저의 활동 동향을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분석 기능을 제공한다”며 “이번에 기초과학연구원 수리 및 계산과학연구단 데이터사이언스그룹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데 '더 민심' 프로젝트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 민심'을 활용한다면 △유저 여론 모니터링 △부정적 반응 조기감지 △버그 조기감지 △계정도용 정보수집 △기업의 평판측정 △적대적 여론 동향 파악 △내부에서 파악하기 힘든 외부 여론 등 기업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클릭 몇 번이면 도출해 낼 수 있다. 전문인력을 동원해 이런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더 민심은 투자대비효과(ROI)가 확실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민심 활용법은 간단하다. 관심있는 키워드를 입력하고 모니터링 하고 싶은 인터넷 여론을 선택하면 데시보드에서 10분 단위로 모니터링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키워드로 회사이름 혹은 제품/서비스, 블랙컨슈머, 주요 이슈 그리고 버그, 계정도용, 해킹, 보안 등 관심 키워드를 입력하면 인터넷 여론에서 올라온 내용들을 분석해 긍정/부정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분석리포트는 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

국내 주요 22개 커뮤니티 여론 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여론 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사나 통신사, 제조사, 금융사, 인터넷쇼핑 기업 등 모든 B2C 기업들은 고객 동향 모니터링이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에 대형 게임사에서 ‘더 민심’ 활용을 결정한 이유도 신규 출시한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 경쟁사 게임과 비교, 버그 유무, 계정도용, 해킹 이슈, 시스템 장애, 결제오류 등을 미리 파악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좀더 들어가보면, 더 민심은 인터넷 여론에 올라온 내용들이 정상적인 VPN이나 IP인지까지 파악한다. VPN을 우회해서 올린 글이나 의심스러운 IP대역까지 파악해 내용의 신뢰도까지 알려준다. 이 기능은 ‘크리미널 아이피(Criminal IP)’ 기술을 적용했다.

김휘강(고려대학교 교수/AI Spera 창립자) 교수는 “더 민심 개발의도는 인터넷 여론 데이터를 분석해 계정도용이나 해킹, 장애 이슈를 조기에 감지해 빠르게 개선하자는 취지였다. 여기에 분석 여론 대상이 더 늘어나면서 보안 영역에서 확장돼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 모니터링과 다양한 이슈에 대한 여론 동향 모니터링까지 확대됐다”며 “기업의 고객 모니터링 전담부서나 리서치 회사로는 실시간 정확한 데이터를 통한 여론 분석에 한계가 있다. 더 민심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기업의 마케팅 플랫폼, 고객 동향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다양한 조직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더 민심은 국내 인터넷 여론뿐만 아니라 일본 인터넷 여론도 분석하고 있다. 올해 일본에서도 더 민심을 소개해 관심있는 기업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Criminal IP’에 도메인 모니터링 기능 추가…피싱 사이트 차단

한편 에이아이스페라 ‘크리미널 아이피(Criminal IP)’에 도메인 모니터링 기능이 추가됐다. 피싱 공격자들이 도메인에서 글자를 빼거나 살짝 변형해서 피싱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악성코드를 뿌리는 경우가 많다. 유저들이 오타를 낼 만한 네임으로 도메인을 만들어서 걸려들면 공격을 하는 형태다.

실제로 김휘강 교수와 국내 대기업 URL과 유사하게 만들어진 피싱 사이트를 찾아보니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었다. 국내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사 도메인으로 고객들이 접속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것도 기업의 고객 보호 역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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