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업계 측에서 흥행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던 상황과 달리, 아이폰11은 날이 갈 수록 매출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메라 디자인과 1차 출시국에 비해 높은 출고가로 인해 소비자들이 외면의 시선을 보낼 것이라는 예상을 처참히 깨부쉈다고 할 수 있다. 아이폰11을 견제하기 위해 타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LTE 스마트폰들의 출고가를 내리는 등 대처를 취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모델이 삼성 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다. 최근 갤럭시S10 시리즈인 갤럭시S10, 갤럭시S10 E, 갤럭시S10 5G의 출고가를 모두 내렸다. 삼성 전자 역시도 지난 8월 갤럭시노트10을 출시해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전적이 있다. 출시 약 1달 만에 100만 대의 판매고를 올려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각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이 심화 되고 있는 4분기 스마트폰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인 ‘상상폰’ 에서는 최근 출고가가 내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갤럭시S10 시리즈에 자체 할인을 더해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갤럭시S10 LTE는 최저 3만원의 가격에, 갤럭시S10 5G 20만원 대, 갤럭시S10 E는 10만원 대의 가격에 갤럭시S9는 공짜로 구매할 수 있는 찬스다. 이외에도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을 30만원 대로 LG V50S ThinQ, LG V50, G8, 아이폰XR, 아이폰XS 등 역시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할인 혜택으로 인해 소비자 분들이 스마트폰을 구매 및 교체할 때 느끼던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으셨으면 한다. 한정 재고로 진행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도움 될 것.” 이라 전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폰 공구 카페인 ‘상상폰’ 에서 직접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