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는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에게 필요한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위해 지난 21일 IT보안 전문기업 ‘큐브피아’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재무설계(대표 최병문)는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의 사고책임 부담이 증대하고 이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컨설팅 요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큐브피아(대표 권석철) KPP(Kwon-Ga Privacy Protection)솔루션을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이 밖에도 본 협약을 통해 정보보안 전분야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큐브피아의 KPP솔루션은 백신과 방화벽 중심의 IT보안에서 진일보한 EDR솔루션으로 ‘사이버 블랙박스’개념의 실시간 포렌식이 가능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이다.

이는 엔드포인트(PC)에서 발생하는 행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기록해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의 사고발생시 입증책임을 담당하기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큐브피아는 하우리 전 창업자인 권석철 대표가 2010년 설립해 공격자(해커)의 시각으로 개발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솔루션을 개발한 보안전문기업이다.

2005년 설립된 한국재무설계는, 고객의 행복한 미래와 여유로운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재무설계사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전통을 가진 최고의 재무설계 회사다. 최근 한국재무설계는 재무설계 대중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SBSCNBC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가정의 가계부를 파헤치고 조언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우리집 가계부를 부탁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한국재무설계 오준학 상무(전략채널본부)는 “2020년 1월부터 실시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법 개정으로 의무가입 하게 되는 개인정보보호 손해배상 책임보험과 관련하여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한 입증 책임이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어 사고발생 시 과다하게 투입되는 포렌식 비용절감을 위해서도 매우 필요한 상품으로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정보보안 솔루션으로 컨설팅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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