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거래대금 20억 이상, 오아시스 거래소의 다크호스 코인 등극 '

11월 27일 오후 6시 오아시스 거래소 프라이빗 마켓에 상장한 '스탠딩코인'이 하루 만에 무려 1090% 119원까지 급등했다. 현재 업비트 거래소의 해킹 이슈에도 불구하고 오아시스 거래소로 투자자들이 몰린 이유에 대해서 한 시장 관계자가 입을 열었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메이저 코인들의 약세와 더불어 알트 코인들도 하락장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스탠딩(STA) 코인은 현재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가장 최고의 거래 전략과 탄탄한 거래소 로드맵이 뒷받침되어,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11월 30일 오후 5시 현재 '스탠딩(STA)'은 거래대금 46억을 돌파하며 138원까지 상승했으며, STANDING.KR 홈페이지에는 스탠딩 유저들의 수익 인증 리뷰들이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다. 남다른 거래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존버넷 재단은 오는 12일 초대형 호재를 통해 투자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해주겠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최근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규제와 해킹 소식들로 인해 시장의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코인 프로젝트의 가치가 하향세를 타고 있는 지금, 오아시스 거래소와 스탠딩코인만이 미소를 띠고 있다. 12월 초 2번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존버넷 재단은 내년 1분기까지 총 4개 거래소에 '스탠딩코인'을 상장할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2020년 2분기 존버넷 블록체인 포털사이트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째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주는 스탠딩 코인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