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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 IPv6 기반 NAC 핵심기술 중국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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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 IPv6 기반 NAC 핵심기술 중국 특허 취득
  • 길민권
  • 승인 2014.12.0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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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6 NAC 및 IPv6 주소관리 솔루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
올해 초 미래창조과학부의 IPv6 주소 확산 로드맵 발표와 산업계의 IPv6 기술의 현장 적용의 확대를 통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다양한 IPv6 관련제품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때 맞춰 2012, 2013년에 IPv6 호스트 탐색 기술로 일본과 미국 특허를 취득한 넷맨이 4일, IPv6 단말의 차단기술로 중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넷맨이 중국에서 취득한 IPv6 단말의 차단 특허는 단말의 탐색기술과 함께 네트워크접근제어(NAC) 기술의 핵심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특허는 네트워크 보안 특히 네트워크접근제어 분야에서 미인증(사용자인증, 시스템인증, 필수SW탑재 등) 단말에 대한 내부망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핵심 기능으로, 미국,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그 기술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특허에 포함된 단말의 차단 기능은 △변조된 NA 패킷 정보로 이웃 호스트의 NC(Neighbor Cache) 갱신을 통한 호스트 차단 △NA(Neighbor Advertisement) 패킷 변조로 차단 호스트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IP 할당 실패를 통한 호스트 차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경우 1인당 IPv4 주소의 수가 2.3개인 반면에 중국은 1인당 IPv4 주소의 개수가 0.24개로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IPv6로의 전환이 매우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중국 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은 2013년 5월부터 IPv6 상용서비스를 중국 베이징, 상하이, 장쑤성, 푸젠성 등 10개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중국 동부지방의 모든 네트워크를 IPv6기반의 네트워크로 확장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IPv6를 운용할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환경은 IPv6 준비를 마친 넷맨에서는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국내 대기업의 중국현지 법인에 구축된 IPv4 기반의 네트워크 접근제어시스템과 IP주소관리 시스템을 IPv6기반 구축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또한 현지 기업으로의 영업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특허 기술 개발에 직접 참여했던 연구원은 “IPv6 호스트 차단 기술이 중국에서 특허로 인정받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지만 결국 기술이 인정받게 그 동간의 고생이 보상받은 것 같다며, 이제는 특허 기술을 탑재된 제품을 들고 자주 중국출장을 갈 것 같다”면서 기술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넷맨이 IPv6 환경에서의 호스트 탐색과 차단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IPv6 네트워크접근제어 및 IPv6 주소관리 솔루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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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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