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수학학원 '더원학원'이 중고등 수학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학습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기초 개념을 익힐 때 예제 문제풀이로 그치지 않고 심화문제까지 확장하여 접근함에 따라 연계 효율성 향상 및 빠른 응용 이해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더원 수학학원에 따르면 초중등 수학 기본 문항부터 수능 킬러 문항까지 폭넓게 집중해서 풀지 않으면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오답노트를 전략 없이 진행할 경우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은 오답정리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빈틈 없는 학습을 영위하는 것이 필수다. 따라서 자신만의 오답노트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례로 오답노트에서 풀지 못 한 문제 뿐 아니라 정답이어도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를 따로 표시해 챙겨야 한다. 본인의 문제풀이 방식에 부합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풀고 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핵심이다. 이에 중계 더원학원은 오답정리 시 틀린 문제를 완벽히 이해하고 스스로 풀 수 있을 단계로 올라오도록 반복 확인한다.
이러한 중계 더원학원의 효과적인 학습 노하우는 재원생 사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중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 95~100점을 벗어나지 않았던 상위권 재원생 A군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더원학원은 A군의 지도 과정에서 오답노트 및 과제, 교재에서 풀지 못 한 문제 뿐 아니라 정답이어도 명확하지 않은 문제를 따로 표시하도록 했다. 이를 본인 방식대로 풀 수 있도록 반복 질문함으로써 숙달 시킨 것이 특징이다.
A군이 본인 스스로의 방식이 왜 잘못인지, 이해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풀이 과정을 진행하도록 했다. 강사에게 문제를 풀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문제풀이 방법이 적용되는지 여부를 묻게끔 유도했다.
만약 접근 방식에 오류가 있을 경우 강사 지도 아래 수정 과정을 거쳤다. 특히 A군이 엉뚱한 방법으로 접근하려 할 때 수학적, 철학적 정의 및 개념을 언급하며 바로잡기에 나섰다. 그 결과 강사와의 신뢰가 쌓이며 수학 실력이 급성장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낳았다. 학생 입장에서 최대한 같이 고민하며 돕는 피드백의 학습 효과가 빛을 발한 것이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더원수학학원 관계자는 "상위권 학생이 정답을 맞췄더라도 개념이 확실히 잡히지 않은 상태라면 재차 시험을 볼 때 높은 성적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기초부터 심화실력까지 전략적 접근 방법을 적용하여 문제풀이 개념을 확고히 숙지 시킴에 따라 문제를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계 더원학원은 최근 겨울방학 특강 개강 일정을 안내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말 초등부 대상 담임 올케어 정규수업과 함께 중등부, 고등부 개념 완성 특강이 순차적으로 개강될 예정이다. 또한 강남 대치동과 분당 수내동에서도 소수정예 특강을 개강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