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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노트10플러스 가격대란, 연말특가 80% 할인 20만원대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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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폰, 갤럭시노트10, 노트10플러스 가격대란, 연말특가 80% 할인 20만원대 한정판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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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71%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나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는 5G 시장 선점의 결과로 판단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45G 상용화 이후 국내에서 5G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5G 모델은 3분기 스마트폰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조사에 따르면 갤럭시S10 5G(1),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2), 갤럭시노트10 5G(3) 등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LG전자가 차지했다. LG전자의 점유율은 17%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전분기와 동일한 수치다. LG전자는 지난 5월 내놓은 첫 5G 스마트폰 'LG V50씽큐(4)'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합산 점유율은 88%. 이 기간 판매된 스마트폰 10대 가운데 약 9대가 이들 제조사 제품인 셈이다. 갤럭시S111800만 화소 카메라와 광학 5배줌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이달 21일 유럽특허청에 싱글 테이크와 비디오 스핀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이 상표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위한 기능으로 예상되고 있다. 싱글 테이프는 짧은 시간 사진과 영상을 연속으로 촬영해 이 중 한 장면을 캡처하는 기능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디오 스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국을 내년 초까지 60여개국으로 대폭 늘린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부터 내년 2월까지 갤럭시 폴드를 베트남, 뉴질랜드,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네덜란드, 그리스 등 30여개국에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9개국에서 출시됐다. 추가 출시 국가를 포함하면 내년 초까지 총 60여개국에 출시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내년 초까지 갤럭시 폴드 판매량은 50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폴드처럼 고가의 새 폼팩터 제품을 60여개국에 출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도 23배 늘어난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약 판매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전작 아이폰XS, XR 보다 더 많은 사전예약으로 이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중계한 초반 시장 예상과는 상반되는 결과이다.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사전판매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개통 첫날 전작인 아이폰XS보다

30%많은 14만대가 개통된것으로 추산하고있다.

 

모델에 따라 후면 카메라는 듀얼과 트리플 구성을 가지고 있어 전작과 차별화를 꾀했다.

전면 카메라는 4K 동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슬로우모션도 지원을 한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80프로가 아직 LTE폰을 사용하는 만큼 LTE가입고객의 유치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제조사들의 LTE단말기의 재고소진을 서둘렀던 만큼 아이폰 재고수급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년부터 20여개 국가에서 5G통신망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애플 역시 내년 상반기 5G아이폰을 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남은 수량이 악성재고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애플의 가성비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도 가성비 전략을 강화한다.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노트10 라이트(가칭)를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출시 25일 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넘기며 역대 최단기간 판매 기록을 세울만큼 인기를 얻고 있지만, 경쟁사들의 움직임을 방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정보기술(IT) 매체인 샘모바일 등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에 이어 갤럭시노트10 라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기에 대해선

올해 연말쯤 유럽 시장에서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24~139만원 대로 고가인 갤럭시노트10과 성능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낮은 가성비 좋은 제품을 앞세워 화웨이·애플 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SM-N770F’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출시월과 출시국은 12월 인도다. 일부 언론은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FCC 인증을 받은 스타일러스가 갤럭시노트10 라이트를 위한 S펜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샘모바일은 "12월 출시는 그럴싸하다""연말 쇼핑 성수기인데다 늦어질수록 갤럭시S11 공개와

가까워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통신35G 가입자는 지난 43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5월부터 7월까지 매달 50만명대로 증가했다. 8월에는 삼성전자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출시에 힘입어 약 90만명이 새로 합류했다. 이어 9월에도 70만명 가까이 확대되며 빠르게 증가했다. 5G 가입자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갤럭시노트10은 지난 823일 국내에 정식 출시 됐다.

 

지난 11일에 출시한 LG V50S ThinQ의 공시 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최대 35만 원으로 책정됐다.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공시 지원금 대비 2배 이상 감소된 모습이다. 5G 상용화 초기는 SK, KT, LG유플러스 이통3사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공시 지원금이 상당히 높았었다. 하지만 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서며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자 지원금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가운데 현재 5G공식인증점으로 인기몰이중인 '언더폰' 관계자에 따르면 대란의 중심인

삼성의 하반기전략모델인 갤럭시노트10과 노트10플러스기종을 최대 80%할인까지 한정판매적용하여 20만원대, 갤럭시S10 5G시리즈를 80%대 할인하며 매니아층이많은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와 LG 전자의 V시리즈를 주력으로 특판할인가을 오는 12월까지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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