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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장건강 걱정되면…'LGG 유산균' 및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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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장건강 걱정되면…'LGG 유산균' 및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이 있어?
  • 정지연 기자
  • 승인 2019.12.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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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크라우드픽)

다양한 도시인들은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비만, 고혈압, 당뇨와 같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안좋아진 건강 때문에 무기력한 삶을 살아감을 느끼곤 한다.이런 상황에서 요즘들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대장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LGG유산균에 대한 흥미도 많아지고 있다.

생소한 LGG 유산균이 뭐냐면 요즘 관심이 뜨거운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인데, 폭발적인 식욕을 막아주는 자연의 식욕억제제이다.

게다가 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과 시간내서 운동할 상황이 안되고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 때문에 비만이 된 사람들은 살을 빼기 위해 먹는 음식을 관리 할 때 복용 가능하다.

이에 LGG유산균 및 프리바이오틱스는 어떤 좋은 점이 있는 걸까?요즘들어 매체 및 방송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LGG유산균의 뜻은 Lactobacillus rhamnosus GG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몸에 있는 유해한 세균을 제거히며,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라고 보면 된다.

대장이 불편한 사람에게 LGG유산균은 큰 도움이 되고 약한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부가 손상됐을 때 이를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이 유산균은 위산에서도 살아남을 정도로 산성에 매우 강하다고 유명하다.

그리고 이 유산균은 조직 표면에 달라붙는 단백질 선모가 강한 편이라 소장 속의 부착성을 올려주며 장 안에 제대로 정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장내에서 오래 머물기 때문에 또 다른 유산균과 달리 생존하는 시간이 높아서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진다.산성에 강한 성질을 보이는 특이한 이름의 LGG 유산균은 위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가고 장에 정착해 장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LGG 유산균이 가진 효능은 장의 활성화는 물론 면역력의 증강과 함께 아토피와 같은 여러 감염질환 등을 예방하고 피부관리와 몸매관리 할때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가 가진 효능은 대장 내 유익한 균의 번식을 촉진해서 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변비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몸 속 독소까지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섭취해야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과하게 먹게되면 복부에 가스가 가득차게 되고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산균을 먹으려면 무언가를 먹은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사정으로 인해 공복일 때 먹으려 한다면 먼저 물을 마시고 먹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