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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주차대행 ‘원탑발렛파킹’ 단기, 장기주차장 요금&실시간 차량 확인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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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주차대행 ‘원탑발렛파킹’ 단기, 장기주차장 요금&실시간 차량 확인가능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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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나라를 찾기도 하고, 바쁜 일정 탓에 떠나지 못했던 늦은 휴가를 즐기기도 한다. 많은 짐을 이끌고 공항철도나 리무진으로 이동하는 것이 번거로워 내 차로 공항까지 편하게 가고 싶지만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영종도내에 대규모 자체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공항 주차대행 전문업체 ‘원탑발렛파킹’은 동종 업계 최저 가격으로 장기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주차대행 전문업체다. 각종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신뢰할 수 있고, 실내외 약 500대 이상 주차가능한 주차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내 차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또한 캡스, 세콤을 모두 설치하고 있기에 여행기간 내내 24시간 CCTV를 통해 내 차가 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경쟁 업체에 비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원탑발렛파킹을 이용한 고객은 “인천공항주차대행 서비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고르기 어려웠는데 원탑발렛파킹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24시간 언제든 내 차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라는 후문이다.

원탑발렛파킹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여행이 확정됐다면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원탑발렛파킹에 예약할 수 있고,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당일 인천대교나 영종대교 진입 시 도착예정 전화를 하고, 미리 안내받은 3층 출국장 게이트에서 차량 상태나 주행기록 점검, 귀중품 확인 등을 진행한 뒤 차량을 접수하게 된다. 접수증과 차량인수방법을 안내받고 차량은 안전하게 원탑발렛파킹 주차장으로 이동된다.

여행에서 돌아오고 난 뒤에는 입국도착전화를 통해 차량인도요청을 하고, 입국수속과 수하물 수령을 마친 뒤 1층 입국장 게이트에서 차량을 인수받게 된다. 접수증을 확인하고 차량 이상유무를 확인한 뒤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동일하게 제 2여객터미널 주차대행도 예약 받고 있다.

원탑발렛파킹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로 24시간 언제나 예약이 가능하고, 주차비 또한 저렴한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실내의 경우 1일 1만5천원, 실외는 3만원선이다. 미리 예약할 시 무료 발렛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한편, 원탑발렛파킹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