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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딱딱한 음식 좋아하면 누런이 된다고?… 셀프 치아미백 하기 전 잊지 말아야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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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딱딱한 음식 좋아하면 누런이 된다고?… 셀프 치아미백 하기 전 잊지 말아야할 정보
  • 유현경 기자
  • 승인 2019.12.0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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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누런이는 자존감을 하락시키는 원인이며 다른 사람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게다가 이는 스스로 재생이 안돼 상하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

흔히 이빨의 건강은 음식을 얼마나 잘 씹는지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음식을 씹는 여부와 함께 하얀 치아를 만드는 것도 치아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요즘들어 하얀 이빨을 만들기 위해 케어를 받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남녀노소 따라할 수 있는 치아미백의 노하우를 정리해봤다.사람의 이빨은 매끈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볼 경우 구멍들이 작게 나있다.

이러한 틈새로 착색되는 물질이 들어가면 치아가 변색되고 누렇게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치아 변색을 부르는 음식은 콜라와 커피, 카레, 홍차 등이다.

이런 음식들은 치아에 착색이 되므로 적게 먹거나 섭취하고 되도록 빨리 이를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딱딱한 것들을 씹어먹으면 치아 겉부분이 닳아서 누런이가 된다.

흡연 역시 치아 변색의 원인인데, 담배의 타르 성분은 치아를 누렇게 혹은 검게 변색시킨다.
▲(출처=픽사베이)

코코넛오일 치아미백은 해외에서 유명한 치아미백 방법 중 하나다.

코코넛오일을 15분 동안 이빨에 닦아주면 된다.

이는 코코넛오일에 들어있는 라우르산 성분의 효과다.

라우르산 같은 경우 항균 효과가 있어서 치아를 하얗게 하면서 치주염에도 좋다.

코코넛오일로 오일풀링을 하면 입 속 세균들이 오일에 녹기 때문에 뱉을 때 세균도 같이 없앨 수 있다.

치아미백 뿐만 아니라 잇몸도 같이 건강해질 수 있다.

하지만 코코넛오일 사용은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