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세진, 이하 아루바)는 22일 가트너가 발표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자사 및 자사의 클리어패스 액세스 관리 시스템이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4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매직 쿼드런트’에 따르면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BYOD 트렌드가 NAC 시스템 도입의 주요 요인이다. 본 보고서에서 가트너는 기존 방식대로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보고서에는 각 벤더들의 개요와 강점 및 약점에 대한 평가가 함께 포함되었다.
 
키어티 멜코트 아루바 네트웍스 CTO는 “BYOD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기업들은 보안성을 갖춘 BYOD 시스템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에 아루바는 멀티벤더 네트워크 상에서 필수적이고 중요한 기능 및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클리어패스 솔루션을 계속해서 혁신시켜왔다”며, “클리어패스는 주요 네트워크 기업의 모빌리티 관리 솔루션과의 통합을 가능케 하고 상황 인식 공유 및 서드파티 보안 솔루션과의 통합을 지원한다. 올해 가트너의 NAC 매직 쿼드런트의 리더 쿼드런트로 아루바가 선정된 것은 NAC 분야에서 아루바가 추구하는 방향을 뚜렷이 입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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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