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이란 PC, 노트북,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에 남아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을 말한다. 복원된 데이터는 사기, 협박, 폭행, 보이스피싱 등과 같은 범죄 및 사건·사고의 핵심 증거자료로 활용된다.

지난 2016년 형소법이 개정된 후 디지털포렌식은 민사 및 형사 재판에 법적인 증거로 채택되기 시작했고, 휴대폰 데이터복구 작업은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때 필수로 자리 잡게 됐다.

하지만 디지털포렌식 데이터복원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데, 특히 법적인 문제로 데이터복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증거 수집 절차에 따라 수집되어야 하며 신뢰성 있는 디지털포렌식 도구에 의해 복원되어야 한다. 또한 자격을 갖춘 증거 분석관에 의해 검증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로 한다.

‘서치데이터’는 디지털포렌식을 기반하여 데이터를 복원하는 전문업체이다. 이곳은 법원 특수감정인이 운영하며 포렌식복구를 하는 전문업체로 2012년부터 대검찰청 수사를 협조하였으며, 2013년엔 국립과학수사원 포렌식 공급을 위한 직원교육 및 시연을 하였고, 2014년 세월호 사고 때 학생들의 휴대폰을 복구하며 SBS‘그것이알고싶다’에 디지털포렌식 전문가로 출연하여 휴대폰복구 재능기부로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70여 건의 스마트폰 복구 결과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TV조선 뉴스판에 출연하여 북한 스마트폰 관련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다.

현재 ‘서치데이터’는 컴퓨터•노트북의 포괄적인 데이터 복구작업들은 물론 CCTV복구나 블랙박스복구, 보이스레코더(녹음기)복구 등 전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폰 삼성 갤럭시S, 노트시리즈, LG 옵티머스 V10~50, G시리즈, Q시리즈 등 최신 스마트폰의 복구는 물론, 애플사의 아이폰 전화번호부(T연락처) 복구, 인터넷접속(검색)기록 복구 등도 가능하다.

그리고 스마트폰메신저 카톡 대화내용, 카톡 대화방 복원, 첨부파일 복구 등 저장기간이 만료된 사진이나 채팅방 나가기로 인해서 삭제된 문서나 동영상파일 등의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패턴 잊어버렸을 때와 같은 상황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찾는 이들을 위해 패턴을 없애거나 패턴을 무력화해 데이터를 강제 추출하여 패턴을 잃어버렸거나 기억나지 않더라도 중요한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치데이터 관계자는 “휴대폰 문자 및 사진 복구부터 컴퓨터 하드디스크 복구까지 각종 기기의 데이터 저장 복구 서비스는 비지니스 용도 외 각종 디지털 범죄사건사고의 증거자료로도 채택되며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치데이터는 경찰 및 검찰, 법원 등에서 사건 수사를 협조해 온 핸드폰 분야 국내 유일한 대법원 특수감정업체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디지털포렌식 데이터복구 전문업체 ‘서치데이터’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