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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메이트, 여가친화기업 문체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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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메이트, 여가친화기업 문체부 장관상 수상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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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메이트가 직원들의 휴가, 도서문화생활 비용을 지원하고 유연근무제 등을 실시해 일과 여가생활의 조화를 이룬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셀메이트는 10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9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게 지원하는 모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있다. 

셀메이트는 임직원의 여가 활동 장려를 위해 ▲자유로운 휴가 사용 활성화 ▲유연근무제 시행 ▲도서·문화생활비 지원 ▲휴가비 지원 ▲여행 항공권 지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서원준 셀메이트 대표는 "셀메이트의 미션에서도 직원 행복이 최우선으로 나오듯이 직원이 행복해야 좋은 서비스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며 "꾸준히 여가친화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