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 글로벌게임센터(이하 전북게임센터)는 도내 게임 콘텐츠제작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대학생, 창업준비자, 일반인 대상으로 Unity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햤다.

‘Unity Certification 인증자격 취득과정(이하 교육과정)’ 교육은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했으며 교육생 15명이 수료했다. 또한 게임콘텐츠 제작을 위한 유니티 엔진의 주요 기능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12월 6일 원광대학교에서 실시한 ‘Unity Certified Associate Exam’을 통해 교육 수료생 15명이 시험에 응시하였다.

유니티 글로벌 인증 자격시험은 게임 개발 전문 인증 자격시험으로, 유니티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와 아티스트가 본인의 지식과 실력을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 시험이다.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이번 전문 교육과정을 통한 자격증 취득은 예비 개발자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내 게임 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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