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도 주차장의 출차 방향에 불법 주차한 차를 이동시켜 주지 않아서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번진 일이 있었다. 이처럼 개인에게 지정된 주차 공간, 물건을 상하차해야 하는 곳, 공공 주차장의 출입로 등에 불법 주차한 차들로 인해 생기는 불편과 다툼이 상당히 많다.

“주차금지”는 주차금지표지판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업체다. 업체는 지금까지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의 필요에 맞춰서 항상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고 사후 A/S까지 완벽하게 처리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 업체가 제작 판매하는 코브라 주차금지 표지판은 특허(제10-1688119호)까지 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주차할 때 접고 차가 나갈 때 세워서 잠그는 것을 원터치로 단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잠금장치가 있어 외부인이 함부로 옮기지 못해 아예 주차할 수가 없다. 또한, 특수강판을 사용하여 제작해서 대형 트럭이나 버스가 밟고 지나가도 파손되지 않는다.

코브라 주차금지 표지판은 상가, 빌라, 다세대 주택가, 고정된 주차금지표지판이 필요한 모든 곳에 붙박이 형태로 세울 수가 있다. 고정된 붙박이 형태의 주차금지표지판이 있으면 주차장 관리인이나 운전자가 매일 같이 차를 빼달라고 전화하거나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제품은 코브라와 킹코브라 두가지 형태의 고급형과 보급형 두 종류로 나뉘어 총 4종류의 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고 고급형 대형은 크기가 200X835X4T고 세웠을 땐 750mm로 경고문까지 붙어 있어 시야 확보에 좋다. 고급형 소형은 크기가 200X635X4T고 세웠을 땐 550mm로 경고문 부분만 다르다. 두 제품 다 잠금장치형이다.

제품에는 4개의 앙카볼트가 들어 있어 바닥에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고 포장지 밑면에 설치 장소 바닥에 표시할 고정핀 설치 위치가 그려져 있다. 아스콘용 쐐기 고정핀과 추가 열쇠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그리고 설치가 어려운 경우 구매할 때 추가하면 소정의 설치비로 전문가가 나가 직접 설치해 준다.

“주차금지”의 대표는 “주택가 도로변이나, 상가나 공공 시설물의 주차장에 낡은 타이어, 드럼통, 대형 화분, 보기 흉한 시멘트 덩어리들로 다른 차들의 주차를 막아 놓는 걸 흔히 봅니다. 플라스틱 형태로 만든 주차 금지판을 가볍게 옮기고 주차하는 염치없는 운전자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제작해 특허까지 받은 원 터치형 접이식 붙박이 주차금지 표지판은 사용법도 쉬우며 마음대로 옮기지 못하고 보기에도 흉하지 않은데다 경고문까지 있어 효과가 많습니다. 특수강판을 사용하여 제작한 제품으로 훼손이나 변형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주변에 이웃 간이나 운전자들 사이에 주차문제로 시비가 벌어지고 심각한 사태로 번지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주차금지 표지판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제품을 믿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더욱더 제품 개발에 힘써 주차문화 개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