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 않게 색다른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 최근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져 가는 추세다. 그리고 국내 여행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하면 단연 좋은 숙소. 하룻밤 편하게 지낼 수 있으면서도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즐길 수 있는 펜션은 여행 계획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여행의 격을 높여주는 펜션. 올 겨울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에서 머물러보는 것은 어떨지 추천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소로도 손꼽히는 대부도에서 ‘KBS 청춘불패2’ 촬영 세트장을 개조해 만든 펜션인 대부터청춘펜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대부도바다향기 테마파크에 위치해 있던 풍차를 펜션으로 옴겨와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게 풍차를 펜션으로 개조한 곳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대부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펜션 바로 앞에 바다전망이 펼쳐져 황홀한 오션뷰를 만끽하기에도 제격이다. 특히 해돋이 명소로도 손꼽혀 이곳을 방문하면 평소에는 보기 힘들었던 자연 경관을 즐기기에 딱 좋다고. 그래서인지 이미 대부도펜션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축으로 독채 펜션도 보유하고 있어 단체, 워크샵으로도 방문하기 좋은 대부도청춘펜션. 또한 각종 부대시설들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대부도 단체펜션, 워크샵펜션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 연인과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대부도청춘펜션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붉게 지는 노을까지. 이곳에서의 하루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