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토리물티슈 제품 생산전문업체 드림제지(대표 손은지)가 지역 내 중증장애인 고용에 적극 참여,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인정받아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식은 지난 12월 11일, 경산 로터스101에서 열린 ‘2019년 송년행사’서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최근 경기악화로 인해 지역의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드림제지는 오히려 장애인고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자 하는 모습이 늘 감동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과 함께 동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수상식서 손은지 대표는 “당연히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드림제지는 지역을 살피고 지역과 함께 동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토리물티슈로 잘 알려진 드림제지는 물티슈 생산전문업체로 ”꿈토리“라는 자체 브랜드를 런칭, 지역 내에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을 섬기고 있는 착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