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 스타트업 기업, 창작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들이 늘면서 서울 강남, 역삼 등 공유오피스, 소호사무실을 찾는 이들이 많다. 수도권 사무실은 물론, 경쟁이 치열한 수도권에서 벗어나 좀더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힐링의 섬 제주도행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다.

공유사무실은 일반 사무실들과 달리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들이 만나 협업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아이디어의 발상에 도움이 된다. 제주도 바나나오피스는 데스크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다양한 멤버들의 협업과 손님의 접객에도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외부 환경과 차단되어 있는 회의, 교육과 프레젠테이션에 좋은 공간을 비롯하여, 건조하고 딱딱한 사무실 대신 누워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허기와 갈증을 달래줄 커피와 음료, 신선한 과일 등의 다채로운 먹거리, 마실거리가 있는 무인카페를 운영한다.

제주 바나나오피스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거리, 제주의 중심인 노형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 동문시장, 이호테우해변, 용두암, 성이시돌 목장, 한림공원 등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관광명소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