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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경록, 트럼프 대통령의 임대관리사 성공스토리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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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경록, 트럼프 대통령의 임대관리사 성공스토리 공개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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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 경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 성공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럼프는 대학생일 때부터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로 활동했다. Swifton Village 아파트를 고급 주거지로 바꾸고 1200개 호실의 공실률을 76%에서 0%로 줄였으며, 뉴욕의 약 1만4천호 아파트 관리를 감독했다. 또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자신의 부동산을 매매해 거액의 부동산 중개료를 독점적으로 받은 바 있다.

경록 관계자는 “트럼프는 큰 자본투자 없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임대관리업의 장점을 눈여겨보고 임대관리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며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록은 1957년 동양권 최초로 부동산학을 만들고 교육해 온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