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대학생들의 공부 노하우 및 입시 전략 등을 알려주는 겨울방학 캠프, 런앤런 캠프가 나머지 기수 추가 모집은 끝났고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로 진행되는 16기에만 추가 인원 자리가 남았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서울대 멘토 1명이 5명의 학생을 맡아 지도하는 소그룹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공부 방법,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공부 습관을 잡아준다. 또한,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특별 공부 방법 교재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 교재를 통해서 캠프가 끝나고 난 뒤에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공부 방법을 알고, 올바른 공부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런앤런 캠프 강동원 대표이사는 “이번 겨울 방학 캠프는 입시에 강한 오르비와의 협업으로 국영수 자료가 더욱 강화되었다”며 “여러 멘토의 공부 방법을 한 번에 알려준다면 학생들이 공부 방법 선택에 있어 혼란이 올 수 있기에 런앤런캠프는 소그룹 멘토링으로 참가 학생에게 집중적인 학습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이창민 멘토는 “멘토들이 담임이 되어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니 학생들에게 맞는 공부법과 입시전략에 더욱 심도 있는 멘토링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공부하면서 겪었던 힘든 점, 개선하고 싶은 습관, 공부법에 관한 방향을 중점적으로 알찬 캠프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특별교재와 함께 입시에 강한 오르비와 함께하며 국영수 문제집과 입시관련 도서가 제공된다. 학생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에 가장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도 입시 도서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캠프 역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되며, 쾌적한 강의시설 및 맛있는 레스토랑식 식사, 그리고 깨끗한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학생들은 캠프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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