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양평군 청년, 창업오디션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렌트팜이 공유텃밭 플랫폼 ‘아이텃밭’의 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0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다. 청년창업가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지역의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청년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양평군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은 창업 아이디어 신청자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최종 10팀을 선정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주)렌트팜의 우용기 대표는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내년부터 ‘아이텃밭’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이텃밭은 내년 4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공유텃밭 플랫폼으로 ‘텃밭’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건강하고 건전한 가치 소비를 이끌어내는 서비스’를 지향하는 렌트팜의 활동은 이제 시작이다.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아이텃밭의 서비스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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