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민 전문 ㈜고려이주공사가 터키 시민권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터키 시민권 프로그램은 2017년 5월 터키 정부가 외국 투자 자본 유입을 촉진시키기 위해공표한 정책 중 하나로 25만 불 이상의 부동산을 구입하는 외국인에게 터키 국적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18년도에 100만 불이던 투자금을 1/4수준인 25만 불로 대폭 하향하면서 가장 합리적인 비용의 시민권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수속기간도 6~9개월밖에 소요되지 않아 빠르게 외국 국적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터키 시민권 프로그램의 혜택으로는 ▲중국, 싱가폴, 홍콩, 일본 포함 117개국 비자 면제 ▲추후미국/영국 진출 유리 ▲해당 국가 내 거주, 학업, 취업, 사업의 자유 ▲언어, 학력, 나이, 거주 제한 없음 ▲ 자녀 국내 외국인 학교 입학 자격 획득 등이 있다.

고려이주공사 관계자는 “터키 시민권 프로그램은 개시된 지 2년여 밖에 되지 않은 만큼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25만 불의 합리적인 투자 비용, 6개월이라는 빠른 수속기간 등의 장점과 범죄경력회보서를 요하지 않고 거주 조건도 없다는 특징으로 국외에서는 인기가 높은 시민권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이주공사는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1시, 고려이주공사 강남역 본사에서 터키를 포함하여 바누아투, 도미니카 연방,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 키츠 네비스 등 다양한 해외시민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1:1 개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미나는 고려이주공사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해외시민권 전문 고려이주공사는 15,000 세대 이상의 독보적인 이민 송출 이력을 가지고 있는 29년 전통의 이민 전문 기업으로 서울 본사는 물론 해외 직영법인 운영으로 고객에게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