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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노트10플러스, S10 5G등 '언더폰', 연말특가 20만원대 할인한정 프로모션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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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노트10플러스, S10 5G등 '언더폰', 연말특가 20만원대 할인한정 프로모션이벤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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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색상의 사전판매를 20~31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네이버에서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내년 1월 3일이다.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는 겨울에 내리는 순백의 눈을 표현한 색상으로,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내는 후면 글래스를 적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색상이 더해지면서 갤럭시노트10은 기존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에 이어 총 4개의 색상으로 짜이게 됐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갤럭시A51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혁신중가폰 갤럭시A 시리즈를 선보였는데 갤럭시A51은 이 중 큰 인기를 끈 갤럭시A50의 후속작이다. 핵심은 후면 쿼드 카메라다.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함께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로 구성됐다. 

갤럭시 시리즈에 접사 카메라가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뚜렷하게 촬영할 수 있다.

17일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이 공개한 갤럭시S11 렌더링에 따르면 후속제품은 전작인 갤럭시S10처럼 저가형 모델과 일반 모델, 플러스 모델로 나뉘어 출시될 전망이다. 저가형인 ‘갤럭시S11e’는 가장 싸고 가장 작은 모델로 6.3인치 화면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S11과 ‘갤럭시S11+’는 각각 6.7인치과 6.9인치로 나올 전망이다. 세 모델 모두 5세대 이동통신(5G)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매체는 “갤럭시S11 시리즈는 내년 2월 18일을 전후로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며 “이때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의 새로운 모델이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국을 내년 초까지 60여개국으로 대폭 늘린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부터 내년 2월까지 갤럭시 폴드를 베트남, 뉴질랜드,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네덜란드, 그리스 등 30여개국에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9개국에서 출시됐다. 추가 출시 국가를 포함하면 내년 초까지 총 60여개국에 출시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내년 초까지 갤럭시 폴드 판매량은 50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폴드처럼 고가의 새 폼팩터 제품을 60여개국에 출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도 2∼3배 늘어난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약 판매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전작 아이폰XS, XR 보다 더 많은 사전예약으로 이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중계한 초반 시장 예상과는 상반되는 결과이다.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사전판매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개통 첫날 전작인 아이폰XS보다 30%많은 14만대가 개통된것으로 추산하고있다. 모델에 따라 후면 카메라는 듀얼과 트리플 구성을 가지고 있어 전작과 차별화를 꾀했다. 전면 카메라는 4K 동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슬로우모션도 지원을 한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80프로가 아직 LTE폰을 사용하는 만큼 LTE가입고객의 유치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제조사들의 LTE단말기의 재고소진을 서둘렀던 만큼 아이폰 재고수급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년부터 20여개 국가에서 5G통신망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애플 역시 내년 상반기 5G아이폰을 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남은 수량이 악성재고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소문만 무성하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라이트'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갤럭시노트10 대비 성능을 낮춰 가격을 떨어뜨렸지만 홀 디스플레이, S펜을 그대로 가져가 '노트 쓰는 맛'을 살린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폰 라인업을 다양화해 중가폰과 고가폰 사이 틈새시장을 파고들 계획이다.

차이점은 디스플레이 곡률과 베젤 두께, 후면 카메라 모듈 형태다. 갤노트10 라이트의 디스플레이는 가장자리가 곡면이 아닌 평면으로 갤럭시S10e와 유사하다. 갤노트10 대비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베젤의 두께가 넓어서 시각적 몰입감은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후면 카메라 모듈 역시 세로로 긴 직사각형이 아닌 정사각형에 가깝다. 단 후면 카메라 개수는 세 개로 갤노트10과 같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갤노트10 라이트는 갤럭시S10e와 디자인적으로 유사며 4800만 메인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지난 11일에 출시한 LG V50S ThinQ의 공시 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최대 35만 원으로 책정됐다.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공시 지원금 대비 2배 이상 감소된 모습이다. 5G 상용화 초기는 SK, KT, LG유플러스 이통3사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공시 지원금이 상당히 높았었다. 하지만 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서며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자 지원금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가운데 현재 5G공식인증점으로 인기몰이중인 '언더폰'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의 하반기전략모델인 갤럭시노트10과 노트10플러스기종과 갤럭시S10 5G기종을 최대 80%할인까지 한정판매적용하여 20만원대, 갤럭시S10 5G시리즈를 80%대 할인하며 매니아층이많은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와 LG 전자의 V시리즈를 주력으로 특판할인가을 오는 12월까지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언더폰'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언더폰'을 친구추가하여 빠르게 1:1실시간상담을 진행할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