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장 핵심적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인 G-Privacy 2015가 오는 4월 2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공공, 교육, 금융, 대기업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 실무자, IT 보안담당자 700여 명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중 가장 핵심적인 강연내용으로 매년 많은 참관객이 참석하고 있는 G-Privacy 2015는 공공기관, 지자체, 금융기관, 교육기관, 대기업 등 개인정보보호 업무 실무자들만 참석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필수 컨퍼런스다.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올해 개정되는 개인정보보호법과 법 준수를 위한 기술적 관리적 이행 조치 사항들에 대해 전문 기관 담당자가 직접 발표하고 또 최신 국내외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개인정보보호 전문 컨퍼런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G-Privacy는 한 해의 개인정보보호법에서 변화되는 내용과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들, 그리고 행자부의 점검계획 등 실무자들에게 꼭 필요한 가장 전문적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가 될 전망이다.
 
올해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전 주요 발표로는 ‘2015년 개인정보보호법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방안’을 주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 김호성 팀장, ‘홈페이지상에서의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한국정보화진흥원 김두현 부장, ‘법 개정을 만족하는 개인정보 보호기술’이란 주제로 소만사 최일훈 부사장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DLP) 전략과 시연’을 주제로 컴트루테크놀로지 컨설팅팀, ‘외주인력,모니터링을 시작할 때입니다’를 주제로 좋을 김영혁 상무 ‘기업의 환경변화에 따른 Endpoint(엔드포인트) 보안 방안’을 주제로 닉스테크 강서일 차장, ‘2015년 보안의 화두 데이터 보안(테스트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 파기/분리보관)’을 주제로 바넷정보기술 박상호 본부장, ‘똑똑한 해커에 대응하는 입체적인 방어기법!’을 주제로 안랩 김재열 팀장, ‘보안 이상징후탐지 시스템’을 주제로 네이버 시스템 변세환 팀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2014년과 2015년 국민들을 불안케 했던 ‘한수원 사이버공격 사고 분석’을 주제로 하우리 차세대보안연구센터 최상명 센터장, ‘악성코드의 원천적인 차단을 위한 신개념 선제적 대응 전략’을 주제로 유퀘스트 강종철 대표, ‘현장 중심의 PIPL(개인정보보호인증) 방법론을 통한 인증 획득 방안’을 주제로 싸이버원 조일연 책임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15년 공공과 민간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계획 및 주요 점검 사항’을 주제로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과 조성환 과장의 발표로 마무리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업체들은 네이버시스템, 닉스테크, 바넷정보기술, 빛스캔, 소만사, 싸이버원, 안랩, 에스에스알, 에어큐브, 엔시큐어, 위즈디엔에스코리아, 유퀘스트, 이지서티, 좋을, 지란지교소프트, 지란지교에스앤씨, 컴트루테크놀로지, 하우리 등이다.
 
G-Privacy 2015 참관객은 CPPG 교육이수 7시간이 인정되며 참관객 등록은 데일리시큐 홈페이지 우측 G-Privacy 2015 배너를 클릭하고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아래 사전등록사이트 링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다만 참관 대상은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기관, 공기업, 정부산하기관, 일반기업, 금융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만 가능하다. 이외 소속이 없거나 학생들, 참가기업 이외 보안기업 관계자들은 참관할 수 없다.
 
-실무자 사전등록: dailysecu.com/gprivacy2015/index.html
(공공, 금융, 일반기업 실무자만 등록 가능. 이외 학생, 보안기업, 영업사원 등 컨퍼런스 취지와 관련없는 분들은 참석할 수 없음.)
 
-참가기업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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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