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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40%, 개인정보보호 안전조치 계획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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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40%, 개인정보보호 안전조치 계획없다!
  • 길민권
  • 승인 2011.10.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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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고객정보 유출을 가장 두려워 하고 있다
케이사인 250여개 기업조사, 61% 기업, 개인정보보호조치 했거나 검토 조사
국내 주요 기업들은 전산망시스템에 대한 외부 해킹이나 침입시 내부기밀정보유출이나 바이러스감염보다는 고객들의 방대한 개인정보DB가 유출될 가능성에 가장 큰 위협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B암호화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사인(대표 최승락 www.ksign.com)은 국내 250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기업보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우려되는 보안위협분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2%가 ‘고객개인정보 유출’을 꼽았으며, 이어 내부기밀정보유출(26%), 웹사이트해킹(17%), DDos공격(15%), 바이러스감염(9%) 순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최근 2천만명이상의 고객 DB가 외부로 유출되면서 엄청난 피해와 사회적 파장을 겪은 포털사이트 개인정보유출사고의 여파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9월 30일 본격 시행에 들어간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해 개인정보 DB 보안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미 도입했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11%로 나타났으며, 도입예정(14%), 검토중(36%)을 포함하면 전체 61% 정도가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취했거나 취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DB보안솔루션 도입계획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2%가 ‘잘 모르겠다’, 무응답 7% 등으로, 40%가 넘는 기업에서는 여전히 단기간내 개인정보보호조치를 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기업들은 그 해결책으로 가장 관심있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8%가 개인정보암호화가 가장 필요한 관심분야라고 응답, 1위로 나타났고, 개인정보접근제어(29%), 보안프로그램설치(13%), 보안관제(12%), 물리적 보안장치(6%) 순으로 집계돼 개인정보암호화와 개인정보접근제어에 가장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되어 인터넷에서 정보를 구할 때 주로 어떤 분야를 찾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DB암호화(28%)에 대한 자료를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개인정보보호(19%)를 두번째로, 이어 개인정보보호솔루션(16%), 개인정보보안(14%). DB접근제어(13%), 개인정보유출방지(9%) 순으로 조사됐다.
 
케이사인측은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에 따라 상당수 기업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에 반해, 아직도 조치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기업도 상당수 되는것으로 분석된다. 단지 관심만으로 끝나서는 안되는 일.”이라면서 “아직은 법 시행 초기다. 향후 약 14개월 이내에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할 것.”이라고 하면서, “관련 업계에도 매출도 중요하지만 관련 법이 빨리 정착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케이사인은 99년 설립된 중견 보안솔루션 전문 벤처기업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맞춰 DB암호화솔루션 전문기업답게 개인정보 암호화에 대해 온라인문의(help@ksign.com)를 통해 무료상담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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