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사이버위협·침해사고대응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개최...2월 5일

국내 최고 보안전문가들의 사이버위협 정보공유의 장…7시간 보안교육 이수 가능

오는 2월 5일 데일리시큐는 정부기관 및 공공, 금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의 정보보안 책임자(CISO/CIO),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7회 2020 대한민국 사이버위협·침해사고대응 인텔리전스 컨퍼런스’(K-CTI 2020)를 개최한다. 장소는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국제회의실이다.

국내 최고 보안연구가들과 함께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정보와 침해사고대응 전략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데일리시큐 주최로 개최되고 있는 컨퍼런스다. (지난해까지 K-ISI 컨퍼런스에서 올해부터 K-CTI 컨퍼런스로 변경)

올해 K-CTI 2020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보 수집을 위해 피싱 메일을 이용하는 공격그룹 동향
-한국인터넷진흥원 종합분석팀 류소준 주임-

△암호키 보호와 블록체인 보안사고 사례
-엔사이퍼 시큐리티 김동민 과장-

△다크웹을 활용한 위협 인텔리전스
-NSHC 최상명 선임연구원-

△정부기관 후원 해킹조직의 사이버위협 사례발표
-이스트시큐리티 문종현 이사-

△위협인텔리전스 활용을 통한 위협 선제적 방어 사례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정보보안 Chapter 김민교 대리-

△공격자보다 먼저 보안위협 찾기-Threat Hunting
-엔씨소프트 윤태영-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보안위협 인텔리전스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강병탁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를 타겟으로 한 라자러스 그룹의 공격 유형 분석
-카스퍼스키랩 박성수 책임연구원-

사이버 위협 동향과 침해사고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이번 K-CTI 2020 컨퍼런스는 각 분야 보안실무자 및 보안연구가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비용은 11만원(VAT 포함)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발표자료는 파일로만 제공된다. 다만 발표자 요청으로 비공개 자료는 공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