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이 오면서 다음달에 공개될 ‘갤럭시S20’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1억만화소 이상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고 5배줌 광학렌즈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연스레 출고가는 상당부분 올라갈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WC전인 2월 18일 공개 예정인 갤럭시S20은 전작과 동일하게 3가지 세그먼트로 출시될 예정이다. 전작과 동일하게 갤럭시S20, 갤럭시S20+, 갤럭시S20 울트라다. 화면 크기는 6.2인치, 6.7인치, 6.9인치로 전작보다 더 증가되고 배터리는 최대 5000mAh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배터리가 증가되지만 사용시간은 전작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첫번째 이유는 디스플레이가 전작보다 더욱 커졌다. 두번째 이유는 LTE 모뎀만 지원하는 전작과 달리 갤럭시S20 3가지 모델은 5G 모뎀이 기본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에 더 높은 배터리 소모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갤럭시S20 언팩은 MWC가 시작되기전인 2월 11일 미국 샌프란시시코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의 심장에 해당하는 샌프란시스코나 뉴욕을 통해서 전세계 사용자들의 주목을 다시금 일으킬 계획이다.

2020년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의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연말 연초를 맞이해서 핸드폰싸게사는법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갤럭시S10을 비롯해서 갤럭시노트10, LG G8, LG V40, 아이폰7, 아이폰Xr 그리고 아이폰Xs까지 20종이 넘는 스마트폰이 ‘영버스폰’을 통해서 최대 90% 이상 할인이 진행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최대 가전쇼인 CES부터 중고급기와 MWC의 플래그십 단말기들의 언팩과 출시가 잇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에 2019년형 재고들을 정리하면서 마케팅 비용을 줄이기 위한 이동통신사와 판매점들의 전략이다.

최신 단말기를 핸드폰싸게사는법으로 구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삼성전자의 2019년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LG G8을 관심가져보는게 좋다. 갤럭시S10는 최대 90%의 할인을 하반기부터 지속되고 있어 가벼운 프리미엄 모델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갤럭시S10 플러스는 11월부터 높은 공시지원금을 바탕으로 추가 할인까지 지원하니 최대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갤럭시노트10은 상대적인 할인이 적지만 120만원이 넘는 단말기를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폰을 원하는 유저라면 아이폰7이나 아이폰Xs, Xr이 핸드폰싸게사는법의 유효한 전략이다. 두 모델은 2016년과 2018년에 출시가 되었지만 고성능과 최신 iOS 업데이트를 지원받고 있다. 아이폰11의 경우 국내 출시된지 한달이 넘었지만 에어팟2같은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이 연장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이외에도 LG전자의 경우 LG V40, LG G8, LG V50까지 작년 하반기부터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들을 기기변경이라도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다. 삼성과 애플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높은 재고 수준을 빠르게 소진하기 위해서 상당히 공격적인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는게 유통 전문가의 설명이다.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아이폰Xs할인 프로모션 소식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영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