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간 양모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 크리스피바바(CRISPY BAABAA)가 2020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외국에서 양모의 장점과 제품이 비교적 잘 소개된 데에 반해 국내에서는 대다수가 ‘양모/양털/울(WOOL)’이 같은 단어로 사용되어 왔다. 크리스피바바는 양모를 전문으로 수만 명의 고객과 신뢰를 쌓아 지금은 주력 소재인 양모에 대해 탁월한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양모는 땀 흡수 조절 능력을 통해 주변 환경 온도와 상관없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 시켜줘 눅눅한 습기와 매서운 추위에 강해 사계절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땀과 열이 많은 유아들과 남성들에게 많은 사람을 받고 있다.

최근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포근한 잠자리에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양모 이불은 전기 매트 없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극세사와 폴리에스테르 등 합성섬유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재에 까다ㄹ운 고객층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다.

크리스피바바는 최근 배우 이서진이 광고 모델로 등장해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졌다. 그동안 백화점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펼쳐오던 중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청담동, 삼청동, 부산 해운대 등 직영 매장과 온라인 몰을 활성화했다.

1월 10일에는 청담본점 플래그 스토어를 청담사거리 대로변에 새롭게 이전에 이전보다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좀 더 아늑한 분위기에서 주말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리스피바바는 시기마다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선정하여 결제단계 시 사용 가능한 스페셜 쿠폰 발행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