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가구,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홈카페’ 만들기가 유행이다. 홈카페는 집의 일부분을 분위기 좋은 카페처럼 꾸미고 커피나 음료를 마시는 것을 말한다.

분위기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믹스커피로 대표되던 커피도 커피전문점처럼 즐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정용 커피머신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홈카페 커피머신은 크게 캡슐커피와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나뉜다. 캡슐 커피는 간단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지만 캡슐의 가격이 만만치 않으며, 자신만의 커피맛을 구현하기가 어렵다.

반면, 에스프레소 머신은 자신이 직접 원두를 선택하여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다양한 형태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에 독일 직구 전문 업체 독일 레인지 인터내셔널(독한남자)은 홈카페 커피머신 ‘클라슈타인 구스토 에스프레소 블랙 ’해외 직구를 진행한다.

클라슈타인은 베를린에서 시작된 가전 전문 브랜드로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Modern Living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럽 감성의 현대적인 디자인 덕분에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클라슈타인 구스토 에스프레소 블랙(Espressionata Gusto Espressomaschine)은 에스프레소 머신이지만 콤팩트한 크기를 갖췄다. 너비 19.5cm, 높이 30.5cm, 깊이 34cm로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배치가 가능하다.

블랙 컬러에 복고풍의 디자인이어서 머신 하나만으로 홈카페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전면 중앙에 온도계를 통해 머신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예열시간을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다.

쉬운 조작 방법도 눈길을 끈다. 전원 버튼과 커피 추출 버튼, 스팀 버튼 3개의 버튼으로 구성돼 우유 거품을 내지 않는다면 커피 추출 버튼만 사용해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동식 거품기 및 온수 노즐을 이용하면 우유를 데우거나 풍부한 거품을 만들 수 있어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독한남자로 잘 알려진 독일 레인지 인터내셔널은 4년 전부터 독일 내수용 제품을 국내 여러 플랫폼을 통하여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지에서 직접 들여오기 때문에 중간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통비가 없어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