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루디 페스티벌 2019 겨울방학(이하 루디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10대 및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루디 엔터테인먼트 전속 크리에이터들이 각자 개성이 담긴 부스와 공연 무대를 꾸몄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에게 캡슐 편지를 남기면 크리에이터가 직접 읽어주는 메신저존 (Messenger Zone),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에 관객이 현장에서 직접 게스트로 참여하는 크리에이터존 (Creator Zone), 이니스프리, 듀이트리, 페리페라, 메이크프렘 등 공식 후원사의 제품을 활용하여 크리에이터가 관객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뷰티존 (Beauty Zone), 크리에이터들의 개인 소장품과 서울스토어 등 공식 후원사와의 콜라보 제품을 판매하는 마켓존 (Market Zone)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 밖에도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몰려있는 레스팅존 (Resting Zone)과 포토존 (Photo Zone) 등이 마련되어 페스티벌의 매력을 더했다.

루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루디 페스티벌이 10대, 20대 소비자와 소통하길 희망하는 브랜드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팬들과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10대, 20대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