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먹을거리는 넘쳐나나 이상하게 더 피곤할 때가 있다.

도대체 왜그러는 것일까? 현대인들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에 걸린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사람들은 먹는 음식들이 좀 짜서 나트륨 섭취가 많은 편인데 나트륨 섭취와 관련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선 하루 평균 한국인이 먹는 나트륨은 매우높다.

여기에 평소보다 짜게 먹었다고 아무리 물을 마신다고 해도 체내 들어가버린 나트륨이 비출된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이에따라 평소보다 짜게 음식물을 섭취한 후 어떻게 배출해야 할까? 이럴때 '칼륨'을 섭취하면 해결된다.

나트륨 제거에 탁월한 칼륨이라는 것은 몸 속 체액에 있는 많은 전해질 중 하나며 그 중 양이온의 성질을 띠며, 우리 몸 삼투압과 수분을 다스리는 체내 꼭 필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따라 나트륨 섭취량이 많거나, 유난히 몸이 잘 붓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아울러 피곤함을 없애주며, 에너지 대사 이에따라 높아지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 시켜주기도 한다.칼륨 많은 음식의 대표적인 바나나는 펙틴과 올리고당이 풍부해 적은양을 먹어도 포만감이 큰 식품 중 하나다.

이러한 이유로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며 미백과 탈모에도 도움을 준다.

바나나는 비록 칼로리는 높은 편이지만 지방이 적고 당질이 풍부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바나나는 칼륨이 많아 우리 몸에 있는 나트륨을 빼줘 붓기 빼는 법으로도 좋다.

게다가 세로토닌이 있어서 신경이 안정되도록 하고 불면증을 도와주며 풍부한 철분으로 임산부 등 빈혈에 좋다.

바나나와 아보카도 외에도 또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 꼽히는 것은 키위, 시금치, 새송이 버섯, 감자와 고구마, 수박, 연근, 참외, 자두, 복숭아, 멜론, 토마토, 당근, 연어 및 미나리가 있다.

언급한 식품들은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류가 있으며 생으로 먹을 수 없다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신장 질환이 있다면 오히려 칼륨을 보내지 못 해 신부전, 부정맥 등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하게 되니 과잉섭취를 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