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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희동 유명한점집 ‘융덕신당’ 신년맞이 새해 운세...목표로 나가갈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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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희동 유명한점집 ‘융덕신당’ 신년맞이 새해 운세...목표로 나가갈 방향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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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 됐고, 오는 24일(금요일) 우리나라 대명절 설이 찾아온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으로 ‘경(庚)’은 흰색, ‘자(子)’는 쥐를 상징, ‘흰색 쥐띠’의 해로 힘이 강한 쥐를 뜻하며 풍요와 희망, 기회,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러한 2020년 새해를 풀어 나가기 위해 우리는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해 고민을 하고, 새해의 다짐을 한다. 새해 다짐과 함께 일을 시작 하면서 작심 삼 일로 끝나는 이가 있는가 하는 반면 지난해 계획하고 목표했던 것을 조금씩 이루어가 가는 이도 있다.

서울 용한점집 ‘융덕신당’ 에서는 원래 가고자 했던 목표의 방향이 잘 풀리 수 있도록 점사를 제공하고, 목표했던 바가 원하는 방향에 맞게 가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에 대해 명쾌한 점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담동 소문난 점집 ‘융덕신당’ 최두령은 무조건 부적이나 굿을 얘기하기보다는 사람의 겪고 있는 고민이 무엇인지 연애운, 결혼운, 취업운, 재물운, 사업운, 대학운, 금전운, 건강운 등 궁금한 부분을 혜안으로 바라보며 그 본질적 문제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무속인이다.

점잘보는집 ‘융덕신당’ 최두령은 "고민은 크게 두 가지로 말 할 수 있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고민으로 볼 수 있다. 말할 수 있는 고민은 주위 사람과 얘기 하면서 조언을 듣고 자연스럽게 방향을 찾아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말할 수 없는 고민은 마음속 한 켠에 꾸준히 자리를 잡고 마음의 병을 키우게 된다.“라며 ”겪고 있는 고민의 무게에 맞는 방향을 알고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2020년에 삼재(三災)를 맞이하는 삼재띠 소띠, 뱀띠, 닭띠가 조심해야 될 게 무엇인지 알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과 모르고 맞이하는 새해는 크게 다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강남 마포 용한점집 ‘융덕신당’ 최두령은 찾아오는 이들에게 영검하고 명쾌한 점사를 위해 매달 음력 초하루 정성을 다한 기도를 올리고 있으며, 하루 제한된 인원을 통해서만 점사를 제공하고 있어 맑은 영의 기운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융덕신당’은 모든 이들이 목표했던 바를 이루기 위해 융덕TV, 블로그 채널 등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과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소문난점집 ‘융덕신당’은 인천 부펑, 경기 시흥, 부천, 의정부, 군포, 울산, 부산 점집 등을 찾아 연락이 오는 문의를 전국에서 받고 있다.

홍대 용한점집 ‘융덕신당’ 최두령은 “무속인 마다 진짜 신점을 보는 이도 있고 거짓으로 보는 무속인도 있다.”라며 "3곳이상 비교를 하는 것과 굿과 부적을 강요하는 곳은 한 번 더 고민하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융덕신당’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