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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배 밝은 “스크린 스타디움 용” 스크린 하이파워-10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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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배 밝은 “스크린 스타디움 용” 스크린 하이파워-105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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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장소에서 고선명 영상을 시청 할 수 있는 고휘도 스크린
사진 : 미국 푸드 코트에 설치된 하이파워 스크린
사진 : 미국 푸드 코트에 설치된 하이파워 스크린

㈜모컴테크(대표: 최해용)는 올림픽, 월드컵, 프로야구 시장을 겨냥하여 커피숍, 레스토랑, 치킨, 맥주전문 업소에 운동장과 같은 탁 트인 시야와 선명도를 제공하는 '스크린 스타디움'용  “하이파워 105” 스크린을 설치가 간편한 스탠드 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105″ 125″ 150″ 180″ 200″ 250″의 하이파워 스크린을 생산 수출하고 있다

“스크린 스타디움”은  이 회사가 미국에 수출 하던 스포츠 바 시스템으로서 스크린에서 마치 운동장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바의 형태이다. 이러한 “스크린 스타디움”은 화면의 크기와 밝기가 중요하고 스포츠중계는 장시간 집중을 해서 시청해야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감이 없어야 한다. 이러한 “스크린 스타디움”에 사용되는 스크린이 ㈜모컴테크가 생산하는 고휘도 스크린 “하이파워”이다. 

그 동안 일반 스크린 시스템은 영상이 흐려 별로 호응을 받지 못했다. 100″ 이상의 LCD TV는 5,000만원이상 1억원에 이르며 40″-60″는 화면이 작다. 전광판은 방열과 전기요금으로 인해 실내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초 단초점 프로젝터는 고각도로 입사하는 프로젝터의 광량을 사용자 위치로 굴절작용을 하는 것으로서 설치의 편리성은 높지만 스크린의 밝기는 0.5-1게인으로 역시 어둡다.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해결하는 “하이파워” 스크린 105″이다. 화면크기는  40″ TV의 약 10배 크기이며 20게인의 성능으로 일반 스크린 대비 밝기와 선명도가 20배이다. 3,000안시의 일반프로젝터 사용 시 전광판 수준의 1,200칸델라를 시현 하며 해상도는 LCD TV수준이다. 

이러한 성능은 스크린의 형태가 초대형 렌즈형태로서 스크린의 초점거리와 프로젝터의 투사거리를 일치시켜 영상의 핫스팟을 없애기 때문에 가능 하다 . 또한 스크린 재질이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색상이 매우 자연스러운 광학 스크린이다.
    
더블샷 구조로 설치할시 좌, 우 시야각은 140도 이상 구현 된다. 이러한 성능은 기존 LCD TV 대비 2배 이상의 밝기로, 고객들은 마치 운동장에서 직접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 같이 생동감 있게 시청/응원 하면서 음식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의 이러한 기술력은 이미 CES에서 기술혁신상, 특허기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와 해외에서 인정받았다. 

이 회사 최해용 대표는 “기존 일반 스크린 시스템에 스크린만 교체 하여도 밝기가 20배로 확연하게 달라진다. 레스토랑, 맥주점의 경우 주류 판매 영업 특성 상 오후 3시 이후에만 영업을 했었지만, “하이파워 105”를 설치하여 점심시간에 커피숍도 겸업 할 수 있다. 고객층을 점심시간과 오후 시간대의 커피 고객, 저녁 시간의 스포츠 고객으로 확대하여 매출의 신장을 기할 수 있다. 
 
또한 LG 전자 등이 출시하고 있는 LED램프 프로젝터는 하루 8시간씩 사용하여도 7년간 램프 걱정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하이파워 스크린은 국내 해외에서 이미 잘 알려진 유명제품이다. 올림픽, 월드컵, 프로야구 시장을 겨냥하여 가격을 대폭 인하하고 할부판매도 실시한다. 프로젝터를 포함한다 하더라도 해상도는 LCD TV, 밝기는 전광판과 같은 디스플레이를 동급 TV(105″) 1억원 대비 1/25정도 가격에 설치 할 수 있다.  12개월 분할 구매 시 1일 부담액이 커피 값 1잔 가격인 8,000여원에 불과하다. 

미국의 경우 하이파워를 설치한 스포츠 바는 1일 맥주 판매액이 2배 신장하였다. 하이파워는 올림픽, 프로야구, 월드컵 등 스포츠 경기는 물론 영화, 게임 등을 밝은 장소에서 대형 스크린에 밝게 구현함으로서 설치장소의 획기적인 매출 신장은 물론 지역의 명소로 만들고 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