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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펜톤TSX,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시간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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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펜톤TSX,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시간은 2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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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블루투스이어폰,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을 정도로 실용적인 기기이다. 그만큼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블루투스이어폰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중 펜톤TSX라는 이어폰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펜톤TSX는 여러 가지 기능들 중에 배터리 걱정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다른 이어폰들에 비해 재생시간이 바로 2배 이상이라는 점이다. 충전을 하지 않아도 최대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며, 단 1번만 충전을 하여도 40일 이상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이어폰(하루 4시간 사용 기준).

그럼 이렇게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펜톤TSX는 초소형 고효율 리튬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기에 이어폰 완충 시 최대 8시간 재생가능하며 완충된 충전 케이스(2600mAh) 로 보관하는 경우 최대 20회 (160시간) 이어폰 충전이 가능하므로 총 168시간, 최대 40일 동안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전력소모는 낮고, 전송속도는 빠른 블루투스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다. 무선이어폰의 장점은 말 그대로 선이 없어 깔끔하게 밖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밖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많은 무선이어폰의 역할을 제대로 살려주는 기능들이다.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없어 갑자기 블루투스이어폰이 꺼지게 되면 사용할 수 없게 되니 불편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펜톤TSX는 한 번의 충전으로도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니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놀라운 기능. 바로 국내 최초 보조배터리 기능이다. 펜톤TSX의 대용량 충전케이스는 국내 최초로 보조배터리 기능이 지원되어 외부 활동 중 갑자기 스마트 폰이 방전되었을 때 제품박스에 동봉된 젠더와 충전케이스를 사용해서 휴대폰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어폰의 배터리 뿐 만아니라 블루투스를 연결해주는 휴대폰의 배터리도 충전이 가능한 일석이조의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사용하는 제품에는 이처럼 선택하는 이유가 다양하게 있다.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좋은 기능들로 만들어져 있으니 많은 선택들을 하는 것이다. 이어폰 중에서도 현대인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점차 과학의 기술은 발달을 할 것이며, 블루투스 기기들 또한 미래에는 더욱 더 다양하게 나올 것이라 예상해본다.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는 가성비도 좋지만 성능도 좋은 펜톤TSX 이어폰을 사용하여 블루투스의 편리한 기능들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