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에도 무인 창업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터디 카페 창업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키오스크를 이용한 무인 시스템으로 투잡을 하거나 은퇴 후 제 2의 시작을 하려는 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어라운드 본사는 전했다. 

최근 가맹 계약 100호점을 돌파하고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뻗어 나가고 있는 어라운드는 오는 2월 6일 청주시 용암동에 위치한 어라운드 스터디카페 청주용암점을 오픈한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 청주용암점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을 위해 정식 오픈 전 2월 4일, 5일 이틀 간에 걸쳐 무료 개방을 해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4주 정기권을 12만 원에서 6만 원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해당 스터디카페는 플랜테리어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로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공부하기에 좋은 공간이 되기 위해 고심하여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스터디카페 측에 따르면 원하는 좌석 선호도에 따라 스터디존, 카페존, 스터디룸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무료 셀프바와 안마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는 힐링존까지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2020년에도 활발한 창업 문의와 계약에 힘입어 지난 1월 새 해 첫 오픈 매장인 방이점을 시작으로 청주가경점, 의정부신곡점이 성공적으로 오픈하였고, 2월에는 동해대동점, 청주용암점, 대구봉무점, 대전송촌점, 청주강서점, 전주에코시티점 등 전국적으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