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인터넷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의 플러그인 프로그램을 위장한 악성코드가 발견되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공격자는 악성코드 유포용 웹사이트를 만들어, 이 사이트를 방문하면 ‘파이어폭스를 설치하라’는 알림창을 띄우도록 설정했다. 사용자가 무심코 알림창을 클릭하면 ‘보안설치’ 링크가 있는 웹페이지로 연결되고, 해당 링크를 누르면 파이어폭스 업데이트를 사칭한 악성 플러그인 설치파일(.xpi)이 다운로드 된다. 해당 악성코드는 감염이 된 이후 사용자가 입력한 키보드 정보를 저장하고, 특정 C&C 서버(Command

모바일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최근 출시한 신개념 ‘광고-커머스’ 통합플랫폼 ‘헬로우 링크(HELLO LINK)’ 서비스와 관련, ‘SBCK’와 포괄적 업무제휴에 대한 양해각서를 맺는다고 6일 밝혔다. ‘SBCK’는 손정의 회장이 설립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로 국내에선 안랩,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폴리콤 등의 제품을 공급받아 리셀러(소매)들에게 제공하는 IT 솔루션 유통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및 아시아를 기점으로 세계의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

안랩(대표 권치중)은 지난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로 www.childfund.or.kr)에서 세월호 사고 피해 아동의 안정적인 치료 및 생계 지원을 위해 ‘힐링세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안랩 인치범 상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충로 서울지역본부장) 안랩은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간 세월호 사고에 대한 기억과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까페에서 음료 구매 시 100원의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는 ‘힐링세트’를 판매해왔다. 안랩은 ‘힐링세트’의 모금액과 안랩 상조회에서

안랩이 3개의 사업부가 자율적인 운영권한과 책임을 갖는 ‘사업부 체제’ 도입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그간 유지해온 기능중심의 단일조직을 자율적 사업수행이 가능한 3개의 사업부 조직으로 재편하고, 중장기 미래 준비를 위한 조직을 신설하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최적화한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안랩은 전체 조직을 엔드포인트 플랫폼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서비스사업부 등 3개 사업부로 나누고, 각 사업부 마다 제품기획, 개발, QA(품질보증), 영업, 마케팅, 기술지원 등 사업수행에

안랩(대표 권치중)은 PC와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는 여름휴가 기간 중 보안사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개인사용자와 기관 보안 담당자가 알아야 할 ‘휴가철 보안 팁(TIP) 수칙’을 발표했다. 안랩이 제시한 ‘휴가철 보안 T.I.P 수칙’은 휴가철에 발생하기 쉬운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 수칙을 주요 키워드인 T.I.P로 정리한 것이다. ◇PC/스마트폰 개인 사용자를 위한 ‘휴가철 보안 팁T. Threat (보안 위협): 휴가관련 내용 사칭 메시지, 장비 도난 등 휴가 시즌 보안위협 주의휴가철에 공격자들은 휴가철 이벤트, 항공권, 호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급여 명세서’로 위장한 PDF파일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공격자는 영문 급여 명세서로 위장한 PDF 파일에 악성 스크립트를 삽입한 후 사용자에게 유포했다. 사용자가 파일을 실행하면, 명세서의 내용과 악성 실행파일(.exe)설치를 위한 파일 저장 알림 창이 동시에 생성된다. 만약 파일을 저장하면 악성 실행파일이 생성되고, 사용자는 자동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이 때 저장되는 파일은 실행파일이지만 PDF확장자(.pdf)로 저장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감염여부를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사이에서 ‘전화를 걸거나 받기만 해도 금전 결제가 된다’는 류의 가짜 메시지 ‘Hoax(혹스)가 ‘신종 스미싱’으로 둔갑해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랩 측은 “Hoax는 존재하지 않는 위협에 대한 과도한 경고로 사람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가짜 메시지이다. 스미싱과 Hoax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악성코드 설치 여부이다. 스미싱의 경우, 문자메시지, SNS 메시지 등에 URL을 포함시키고, 이 URL을 실행을 유도해 악성코드를 설치 시도한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다음 카카오에서 제공하던 다음 V3 무료 백신 서비스가 오는 7월 31일에 종료된다.다음V3 무료 백신은 지난 2012년 5월경 다음(Daum) 클리너 시스템 최적화에 포함되어 배포됐고, 2014년 1월경에는 안랩 V3 라이트 무료 백신과 거의 유사한 UI와 기능을 제공하는 형태로 업그레이드되어 서비스되고 있었다. 보안블로그 울지 않는 벌새 측은 “다음V3 무료 백신 자체는 안랩 V3 라이트 무료 백신과 거의 동일한 보안 수준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다. Daum V3 무료 백신이 종료되면, 사용자는 제어판에서 이를 삭제 한 후 최신

메르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활용하는 악성코드 유포자들이 움직임이 포착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관련 내용이 포함된 스미싱 문자 및 이메일 첨부파일을 통한 문서 위장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당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해 다운로드 되는 악성앱을 설치할 경우 스마트폰 내 기기정보, 공인인증서 등 중요정보 유출 및 주소록을 통해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며, 문서 위장 악성코드는 감염된 PC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

안랩(대표 권치중)은 자사의 대표 백신 V3가 최근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평가 기관인 ‘AV-TEST’가 진행한 PC와 모바일 환경 테스트에서 모두 글로벌 정상권 진단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랩의 통합 PC보안 솔루션인 ‘V3 인터넷 시큐리티 9.0 (V3 Internet Security 9.0, 이하 V3 IS 9.0)은 최근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평가 기관인 ‘AV-TEST’가 2015년 3~4월에 진행한 테스트에서 진단율(Protection), 성능(Performance), 오진 및 사용 편의성(Usability)의 3가지 영역

안랩(대표 권치중)은 6월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5’ (이하 가트너 서밋)에 참가해, 보안 애널리스트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안랩의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지속보안위협)와 같은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 ▲POS(Point of Sales, 판매시점관리)등 특수 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 솔루션인 ‘안랩 EPS’를 전시 및 시연한다

안랩(대표 권치중)의 APT대응 솔루션 ‘안랩 MDS’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관 Frost & Sullivan(이하 프로스트 앤 설리번, www.frost.com)이 2015년 5월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능형 위협 솔루션 시장 보고서’에 등재됐다. 이 리포트에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안랩을 한국 시장의 주요 벤더(Key notable player)로 소개하며, 경쟁구도 분석(Competitive landscape analysis)에서 안랩 MDS는 하이브리드 분석, 실행보류 기능, 엔드포인트 연계 통합 에이전트 제공 등

출처가 불분명하지 않아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있을 확률이 높은 토렌트 파일에 “도움말 파일(.chm)”이 포함되어 있다면 앞으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토렌트’에서 도움말 파일(.chm)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사례가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악성코드 유포자는 최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의 정상 동영상 파일과 악성 도움말 파일(.chm)을 토렌트에 함께 유포했다. 해당 악성 파일은 “감상 전에 꼭 필독”, “꼭 읽어보세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파일명으로 사용자의 주의를 끌었다. 만약 사용

안랩(대표 권치중)이 1988년에 처음 선보인 V3의 탄생 27주년을 기념해, 6월 한달 동안 안랩몰에서 숫자 ‘27’을 주제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안랩몰에서 V3 제품군(V3 단독 제품 및 V3가 포함된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기업 고객 포함)에게는 V3 탄생 27주년의 의미를 담아 구매한 제품의 서비스 기간에 27일을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과 함께하는 V3 생일 파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6월 한달)에 V3 제품군을 안랩몰에서 구매한 고객 중 이벤트 응모자에 한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매년 우수 백신 프로그램 실태조사를 통해서 선정한다. 이번에 PC용 우수 백신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백신은 8개사 10종이다. 선정된 백신 프로그램 명은 내주치의 닥터(KT), 네이버 백신(NHN), 바이로봇 Internet Security 2011(하우리), 알약(이스트소프트), 터보백신 라이트(에브리존), 터보백신 인터넷 시큐리티(에브리존), nProtect AVS 3.0(잉카인터넷), TC스파이닥터(프리아이커뮤니케이션), V3 365 클리닉(안랩), V3 Lite(안랩) 등이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안랩(대표 권치중)이 새롭게 시작한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VIEW’의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안랩은 27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윤석철 서울대 명예교수(한양대 석좌교수 겸)를 초청해 “무한경쟁 속 생존법칙(삶의 정도)”을 주제로 ‘VIEW’ 첫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진행된 특강에서 윤 교수는 삶의 정도는 “단기최적(short-term optimum)과 장기최적(long-term optimum), 부분최적(partial optimum)과 전체최적(total optimum) 사이의 조화를 모색하는 데 있

안랩(대표 권치중)은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오던 자사의 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를 올 6월부터 각 고객 별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최적화된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고객 주도형 보안전략 세미나 ‘안랩 ISF(Integrated Security Fair) Square 2015(이하, ISF 스퀘어 2015)’로 개편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ISF행사에서 제공하던 전체적인 관점의 보안위협 트렌드와 솔루션 전시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속해 있는 고객의 특성에 맞춰 ‘맞춤형 보안 전략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현업 실무자들은 차세대 보안관제를 통해 가장 원하는 것은 ‘지능형 위협(이하 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에 대한 모니터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한국 IDG와 공동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국내 IT 기업과 금융,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IT/비IT 담당자 408명을 대상으로 ‘보안관제 서비스 진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2%가 ‘APT에 대한 탐지’를 차세대 보안관제 서비스가 제공하기를 원하는 기능으로 꼽았다

최근 문서 편집 프로그램인 한글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감염 시도가 발견됐다. 한글 문서 이용자들은 신속한 보안 패치 적용을 해야 악성코드 감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번 취약점과 이를 악용하는 악성코드는 안랩이 처음 발견 한 것으로, 안랩은 발견 후 즉시 백신 엔진을 업데이트하고 한글과컴퓨터와 관련 기관에도 취약점 분석 정보를 공유했다.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21일에 관련 취약점을 개선한 보안패치를 배포했으며, 안랩의 V3 제품군과 APT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는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악성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지난 14일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에서 사이버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민관합동 보안 실무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보안 실무 워크샵’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이 민간 보안기업과의 보안 침해 사고 대응 협력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간 보안업체 실무자와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에서 진행된 제 5차 워크샵에서는 KISA를 비롯하여 안랩, 하우리, 잉카인터넷, 빛스캔, NSHC 등 민간 보안 전문가들이 한